[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기아가 국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4월 글로벌 판매에서 증가세를 유지했다.

기아는 4일 국내 5만5045대, 해외 22만1692대 등 총 27만718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7.9%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 쏘렌토가 1만2000대 이상 판매되며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카니발과 스포티지, EV3 등 RV 중심 판매가 이어졌다.
반면 해외 판매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0.7% 감소했다. 다만 스포티지가 글로벌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
기아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중심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