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일반

속보

더보기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 논란...경실련 "높이 완화·설계비 증액 검증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실련이 6일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높이 기준 완화 경위를 촉구했다.
  • 서울시와 SH공사에 용적률·높이 완화와 설계비 167억원 증액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 토지보상비 4800억원 투입과 민간 이익 편중 가능성을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년 유지 54.3m·71.8m→98.7m·144.9m 상향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에서 9년간 유지된 높이 기준을 완화하고 설계비를 증액한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SH공사 등에 용적률·높이 완화 경위, 공공기여 산정 근거, 설계비 증액 산정 근거와 변경계약서, 권리구조 및 보상체계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6일 오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 쟁점 분석발표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2026.05.06

경실련은 종로변 54.3m, 청계천변 71.8m로 관리된 세운상가 건물 높이가 최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과정에서 종로변 98.7m, 청계천변 144.9m로 올라갔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국가유산청이 기존 높이 유지를 권고했는데도 서울시 등이 상향안을 유지한다고도 꼬집었다.

경실련은 SH공사가 2024년 2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과정에서 전면 재설계 진행에 따른 과업 추가를 명시하며 설계비를 353억원에서 521억원으로 167억원 증액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또 현재까지 총 투입비용은 7500억원으로 토지보상비가 65%에 달하는 4800억원이라고 꼬집었다. SH공사는 2019년 세운4구역과 관련해 85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흔 경실련 토지주택위원회 위원장은 "SH공사가 저리의 공사채 발행을 통해 토지보상비 등 사업비를 충당한 뒤, 전면 재설계와 높이 완화 등 행정적 조치로 사업성을 높이고 그에 따른 개발이익이 공공기여나 시민 편익으로 충분히 환수되지 않고 민간에 편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황지욱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은 "서울시와 SH는 공적 권한과 SH의 공적 신용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든 판단 근거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또 세운4구역의 권리주체가 172명, 공유자가 131명, 권리제한 물건이 82건에 달해 보상·협의·권리정리 과정에서 상당한 거래비용과 절차상 불확실성이 수반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공공은 비용과 위험을 먼저 부담하고, 민간은 높이 완화와 계획 변경에 따른 이익을 기대하는 구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밝혔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