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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발 주사기·약포지 수급 불안, 4월 말 후 '안정세'…가격은 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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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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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초중순 의원과 약국에서 발생했던 주사기, 투약병 등 의료제품 수급 불안정이 4월 말 이후 다소 안정 추세로 돌아섰다.
  • 주사기, 약포지, 투약병 등 5개 품목 가격은 플라스틱 원료 공급가 상승과 고환율 등으로 약 10~30% 인상됐다.
  • 정부는 원료 안정 공급, 불법 유통 단속, 필수의료 핫라인 운영 등으로 의료현장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
의료제품 가격 인상, 국민에 영향 없어
안정적 원료 공급·매점매석 단속 총력
필수의료 핫라인 가동…피해 업체 지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4월 초순과 중순에 걸쳐 의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주사기, 주사침, 약포지, 투약병 등의 수급 불안정 현상이 지난달 말 이후 다소 안정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사기와 투약병 등 필수의료제품 가격이 최대 30% 수준 인상돼 원료 안정 공급과 불법 유통 행위 단속 등이 지속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7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 대응 의료제품수급·가격동향 및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의원·약국 중심으로 주사기, 주사침, 약포지, 투약병 등은 지난 4월 중반까지 수급 불안정 경향이 있었으나 4월 말 이후 최근 수급 상황은 다소 안정 추세로 돌아섰다. 주사기의 경우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제조 상위 10개소 업체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일평균 19.7% 늘었다. 약 포장지, 투약병도 4월 평시 이상 생산량을 보이면서 이달에도 유사할 전망이다. 수액 세트, 멸균 포장재 등 기타 품목도 전년 대비 84~116% 정상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다.

반면, 주사기, 약 포장지, 투약병 등 5개 품목 가격은 약 10~30% 수준 인상됐다. 의료제품 가격 인상은 플라스틱 원료 공급가 상승분의 생산원가 반영, 고환율 추세, 원료 공급 불안정에 따른 가수요 발생 등으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의료제품 가격 인상은 일반 국민(환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인상금액 수준은 원단위~십원단위 수준으로 의료기관 부담 자체는 크지 않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정부는 의료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 원료의 안정적 공급으로 자율적으로 가격 조절을 유도한다. 의약품·의료기기 부족 상황을 악용해 공급을 제한하는 업체가 다수 확인되는 경우 소관부처에서 판매업체 대상 유통질서 확립을 추진한다. 예를 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에 따라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혈액투석 의원 등 필수분야 의료기관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필수의료 핫라인도 가동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백신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산량을 늘리고 필수 의료 분야와 온라인몰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 한의계 필수 품목인 일회용 부항컵도 한의사협회 쇼핑몰(AKOM몰)을 통해 80만개 우선 공급하고 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해 필요한 의료물품 등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배송 시스템도 운영되고 있다. 의료기관 외 24시간 가정 내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희귀질환자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을 이용해 의료 물품을 구매해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다.

불필요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의원급 의료기관, 보건소 일반의료폐기물 배출 주기도 오는 6월 30일까지 15일에서 30일로 조정한다. 보건복지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규제 완화에 대한 필요 사항을 적극 발굴해 개선할 예정이다.

피해 제조업체 지원도 강화한다. 치료행위 수가와 별도로 상한금액을 정하고 있는 치료재료(별도산정 치료재료) 환율 기준을 1100원에서 1300원대로 상향하고 치료재료 2만7000건 품목 수가를 2% 인상했다. 중소 제조업체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해 대출 규모는 기존 2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된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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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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