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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카카오뱅크, 성장 정체 속 자본 레버리지로 돌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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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가 1분기 187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36.3% 성장했다.
  •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지분투자 수익 933억원 등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경상이익은 부진했다.
  • 캐피탈사 인수와 디지털 자산 신사업으로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익 늘었지만 대출·플랫폼 본업 성장 둔화 뚜렷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500원 유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1,87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36.3% 성장했다.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지분투자 수익 933억원이 반영된 일회성 이익 덕분에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7일 보고서에서 "다만 이를 제외한 경상 이익은 다소 부진했다. 금리 상승과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로 순이자마진(NIM)은 6bp 개선됐지만,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 전체 원화대출 증가율이 1.7%에 그치며 외형 성장이 정체됐다"고 분석했다.

[사진= 카카오뱅크]

자산운용 측면에서는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실로 자금운용손익이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관련 인력 충원과 인프라 확대로 판매관리비가 늘면서 판관비용률은 38.4%로 1년 새 4.6%포인트 상승했다.

수수료·플랫폼 수익도 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하는 데 그쳐 성장성이 눈에 띄게 둔화된 모습이다. NH투자증권은 규제 환경과 AI 투자 부담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본업에서 고성장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향후 성장 동력으로는 자본 레버리지 확대 전략이 제시됐다.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투자에 이어 연내 캐피탈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기자본 대비 자산을 적극적으로 늘려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캐피탈사 인수는 높은 ROE라는 장점을 흡수하는 동시에, 인터넷은행의 낮은 조달비용과 상대적으로 우수한 신용평가 역량으로 기존 캐피탈사의 약점을 상쇄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신사업을 선점해 수수료 기반 비이자이익을 확대하면 ROE와 주가의 동반 반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을 5550억원(보고서상 555억원)으로 추정하며 전년 대비 15.5% 증가를 예상했다. 2026년 이후에도 순이자이익 증가와 자본 레버리지 효과로 ROE는 8% 안팎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주가 기준 예상 PER은 2026년 20.9배, PBR은 1.7배로 제시됐으며, 배당성향은 50% 안팎, 배당수익률은 2%대 중반이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Buy)'와 12개월 목표주가 3만1500원을 유지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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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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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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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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