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롯데렌탈이 렌탈 본업 중심의 체질 개선 효과를 실적으로 확인했다. 중고차 매각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장기·단기렌탈 경쟁력을 강화한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롯데렌탈은 8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 7309억원, 영업이익 8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24.8% 증가했다.
실적 성장은 오토 장기렌탈이 주도했다. 1분기 보유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고, 원가 구조 개선 효과로 영업이익은 34.4% 증가했다. 단기렌탈 부문도 인바운드 관광 수요 확대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95.7% 늘었다.
중고차 매각 사업도 롯데오토옥션 경매 물량 확대와 T car 안정화로 매출 16.3%, 영업이익 21.0% 성장했다. 롯데렌탈은 차량 투입 확대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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