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가 9일 쿄야마 마사야를 1군에서 제외했다.
- 쿄야마는 전날 KIA전 1이닝 2실점하며 부진했다.
- 대신 윤성빈을 등록하고 윤동희를 타선에서 빼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아시아쿼터 투수 쿄야마 마사야가 시즌 두 번째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쿄야마 마사야와 외야수 신윤후를 말소하고, 투수 윤성빈과 내야수 손호영을 등록했다.

쿄야마는 전날(8일) KIA전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키움전 이후 9일 만에 등판했지만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시즌 성적은 10경기, 10.2이닝,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9다.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도 2.16으로 높다. 지난달 한 차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재정비 시간을 가졌지만, 복귀 후에도 반등하지 못했다.
경기 전 김태형 롯데 감독은 "제구력이 좋지 않아 차라리 국내 투수들을 쓰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카운트 싸움이 안 되면 계속 실점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말소 이유를 밝혔다.
롯데는 대신 윤성빈을 다시 1군에 불러올렸다. 윤성빈은 올 시즌 3경기 평균자책점 19.29를 기록한 뒤 지난달 13일 말소됐고, 약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윤성빈은 퓨처스리그(2군)에서 6경기 5.1이닝, 승패 없이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했다. 다만, 5월 2경기에서 피안타 없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1군 엔트리에 다시 합류했다.

한편, 김 감독은 이날 장두성(중견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나승엽(1루수)-전준우(지명타자)-유강남(포수)-전민재(유격수)-황성빈(좌익수)-박승욱(3루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시즌 타율 0.213, 20안타(3홈런) 8타점 12득점을 기록 중인 외야수 윤동희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김 감독은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아 제외됐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공을 딱 잡아놓고 때리는 모습이 안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윤동희는 전날 2타수 무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