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의동이 4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됐다고 밝혔다.
- 유의동은 평택 토박이 3선 중진 의원으로 정책·통상 전문가이자 개혁 보수 브레인으로 평가받는다.
- 유의동은 지역 연고와 합리적 비전을 앞세워 재기에 성공하며 4선 중진으로서 여야 협상과 수도권 확장을 이끌 핵심 리더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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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28.99%·조국 27.44% 꺾어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유 당선인은 평택 선거사무실에서 "참 어려운 선거였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저를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있게끔 허락해주신 평택시민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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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김용남 후보, 조국 후보, 황교안 후보, 김재연 후보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함께 전한다"며 "국내외 상황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중차대한 임무를 허락하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시민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유 후보는 평택에서 태어나 한광중·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대학원(UCSD)에서 태평양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대표적인 정책·통상 전문가다.
유 후보는 평택을에서만 제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중진 의원 출신이다. 보수 정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 당내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수도권 합리주의자'이자 개혁 보수의 브레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2대 총선에서 선거구 개편과 수도권 심판론의 바람을 맞아 잠시 국회 공백기를 가졌으나, 이번 6·3 보궐선거를 통해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평택을에 다시 깃발을 꽂으며 재기를 알렸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유 후보는 높은 지역 연고성과 입증된 의정 수행 능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꼼꼼한 지역 맞춤형 공약과 중도층을 아우르는 합리적 비전으로 평택 시민들의 표심을 파고들었다는 평을 받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4선 고지에 오르게 된 유 후보는 국회 내 중진 의원으로서의 무게감을 더하게 됐다. 여야 간의 꼬인 실타래를 풀 수 있는 합리적 협상가이자, 국민의힘의 수도권 외연 확장을 이끌 핵심 리더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