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프로배구] 실바·레오·모마 동행 계속... V리그 남녀부 6개 팀 외인 재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프로배구 6개 구단이 10일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했다.
  • 현대캐피탈 레오, 우리카드 아라우조, 한국전력 베논 등 남자부 3팀이 동행한다.
  • GS칼텍스 실바, 도로공사 모마, IBK 빅토리아 등 여자부 3팀이 재계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자부 레오(현대캐피탈)·베논(한국전력)·아라우조(우리은행) 잔류
여자부 실바(GS칼텍스)·빅토리아(IBK기업은행)·모마(도로공사) 재계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프로배구 남녀부 6개 구단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새 시즌 준비에 속도를 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한국시간) 2026 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남녀부 외국인 선수 재계약 현황을 공식 발표했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한국전력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이 재계약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현대캐피탈 레오가 6일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관중의 환호에 만끽하고 있다. [사진=KOVO] 2026.4.6 psoq1337@newspim.com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역시 남자부의 'V리그 살아있는 전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새 시즌에도 우승 도전에 나선다.

레오는 지난 2012-2013시즌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처음 입성한 뒤, OK저축은행을 거쳐 현대캐피탈에서 활약 중이다. 새 시즌은 그의 V리그 9번째 시즌이 된다. V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7419득점)을 보유 중인 레오는 만 36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득점 4위(758점), 공격종합 1위(54.04%), 후위공격 1위(59.74%), 서브 4위(세트당 0.388개)를 기록하며 현대캐피탈 공격을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던 현대캐피탈은 레오와 함께 다시 한번 정상 탈환을 노린다.

우리카드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와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처음 V리그 무대를 밟은 아라우조는 빠르게 리그에 적응하며 팀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2025-2026시즌 득점 3위(809점), 공격종합 4위(52.13%), 서브 3위(세트당 0.401개)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디그 10위(세트당 1.563개)에 오르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GS칼텍스의 주포 실바가 5일 열린 도로공사와의 챔프전 3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KOVO] 2026.04.05 wcn05002@newspim.com

한국전력 역시 지난 시즌 득점왕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와 동행을 이어간다. 베논은 지난 시즌 862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1위에 올랐고,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팀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남자부 재계약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은 규정에 따라 모두 55만 달러(약 8억원)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와 재계약했다. 실바는 2023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GS칼텍스에 입단한 이후 세 시즌 연속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는 V리그 최초로 3시즌 연속 1000득점 고지를 밟았고, 팀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까지 차지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실바는 4시즌 연속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다시 손을 잡았다.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을 거쳐 지난 시즌 도로공사에서 활약한 모마는 여전히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시즌 득점 2위(948점), 공격종합 3위(44.82%)를 기록하며 도로공사의 정규리그 1위 질주를 이끌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모마가 20일 GS칼텍스와 홈 경기에서 3세트에서만 14점, 합계 31점을 따내며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사진=KOVO] 2026.02.20 zangpabo@newspim.com

IBK기업은행도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과 재계약을 확정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시즌 득점 3위(918점), 공격종합 4위(42.30%), 서브 3위(세트당 0.283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책임졌다. 비록 팀은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지만, 빅토리아는 꾸준한 활약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자부 재계약 선수들의 연봉은 모두 30만 달러(약 4억4000만원)다.

반면 변화의 길을 택한 팀들도 있다. 남자부 대한항공,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삼성화재는 각각 호세 마쏘(등록명 마쏘),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 미히 아히(등록명 아히)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선수 영입에 나선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흥국생명, 정관장이 각각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모기업 재정 문제로 새 인수 기업을 찾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조이 웨데링턴(등록명 조이)과 재계약하지 못했고, 이번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에도 불참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향후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남아 있는 선수 중 한 명과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진서, AI 카타고에 1패 뒤 2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세계 최강 바둑기사 신진서 9단이 현존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를 꺾고 인간 바둑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신진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카타고를 상대로 221수 만에 흑 11집 반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1국을 내준 뒤 2국과 3국을 연달아 따내며 최종 전적 2승 1패의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국은 신진서가 흑돌 두 점을 먼저 놓는 2점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흑이 0.5집을 부담해 무승부가 나오면 카타고의 승리로 인정되는 방식이었다. 신진서에게는 5시간과 30초 초읽기 1회가 주어졌고, 카타고는 제한시간 없이 매 수 20초 안에 착수했다. 대회 전 전망은 밝지 않았다. 대부분의 바둑계 관계자는 현존 최강 AI를 상대로 신진서가 한 판만 이겨도 성공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하지만 신진서는 예상을 뒤엎었다. 1국에서는 카타고가 초반부터 준비한 예상 밖의 수에 흔들리며 패했지만, 2국에서 안정적인 운영으로 반격에 성공했고, 마지막 3국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내용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최종국에서 카타고는 앞선 두 대국과 달리 첫수로 소목을 선택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신진서 역시 잠시 고민한 끝에 우하귀 소목으로 응수하며 차분하게 포석을 이어갔다. 이후 대국은 신진서가 사전에 예고했던 대로 복잡한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는 귀의 일부 실리를 내주는 대신 상변과 중앙에 두터운 세력을 구축했고, 80수 무렵부터 거대한 흑진을 형성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신진서 9단이 29일 서울 중구 조선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알파고 10년 : 위대한 동행' 행사에 참석해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및 CEO와 친선대국을 마친 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승부를 가른 것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이었다. 1국에서는 70수, 2국에서는 160수 무렵 AI의 예상 승률 99%가 무너지며 집 차이가 줄어들었지만, 3국에서는 한 번 잡은 우세를 끝까지 유지했다. AI의 예상 승률은 대국 내내 99% 안팎을 유지했고, 끝내기에서도 형태를 지키며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신진서는 11집 반이라는 큰 차이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승리로 신진서는 이세돌 이후 한층 더 진화한 AI를 상대로 공식 대국에서 2승을 거둔 최초의 기사가 됐다. 돌 두 점의 도움을 받는 접바둑이었지만,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AI를 상대로 역전 시리즈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을 통해 판당 5000만원의 대국료와 2승에 따른 승리 수당을 포함해 총 2억5000만원을 받았고, 우승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도 품에 안았다. 한편 카타고는 미국 컴퓨터 과학자 데이비드 우가 개발한 오픈소스 바둑 AI로, 이번 대국에서는 RTX 3090 그래픽카드 4장을 병렬 연결한 전용 시스템을 활용해 최상의 연산 성능을 구현했다. 카타고가 계산한 수는 한국기원 소속 이단비 초단이 대리 착수하며 대국이 진행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13:56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