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8일 미국과 조선 협력센터 설립에 합의했다.
- 11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9.08% 상승한 3만4850원이다.
- HD한국조선해양 등 주요 조선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조선주가 한·미 조선 협력 강화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미국과 조선 협력 전담센터 설립과 공동 연구개발(R&D) 추진에 합의하면서 수혜 기대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9.08%) 오른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HD한국조선해양(6.75%), 한화오션(5.63%), HJ중공업(4.69%), HD현대중공업(3.95%) 등 주요 조선 관련 종목도 일제히 상승세다.

시장에서는 미국과의 조선 협력 확대가 국내 조선업 수주와 투자 확대 기대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지난 6~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과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와 산업·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면담하고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이후 한국 측 후속 법령 제정과 추진 체계를 설명했다. 양측은 조선·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특히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는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미 조선협력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양국은 공동 연구개발(R&D), 직접투자, 인력 양성, 정보 공유 등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또 러셀 보우트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과 만나 한국이 추진 중인 MASGA 프로젝트 지원도 요청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조선업 재건 정책과 맞물려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혜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