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가 12일 참진드기 활동 본격화로 SFTS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참진드기는 4월부터 활동하며 농작업 환경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 고위험군 대상으로 감시와 교육 캠페인을 병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참진드기 활동이 본격화되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남도는 참진드기가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철 개체 수가 증가하고 가을철 집중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야외 접촉 가능성이 높은 농작업 환경이 많은 지역 특성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릴 경우 감염되며 5~14일 내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2025년까지 누적 환자는 2345명이며 이 중 422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18.0%다. 올해는 울산 강원 경남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발생했다. 최근 3년간 전남에서는 33명이 감염돼 11명이 숨졌다.
전남도는 곡성 보성 영암 등을 중심으로 참진드기 발생 감시를 실시하고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병원체 검출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농업인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와 교육 캠페인도 병행 중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농어촌 지역은 야외활동이 많아 감염병에 취약하다"며 "작업 시 긴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하고 물린 흔적이나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