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한국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모의고사 상대를 정했다.
-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 고지 적응과 전술 점검을 목표로 멕시코 입성 전 리허설을 실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전캠프인 美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경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모의고사 상대가 모두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한국 축구 대표팀이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FIFA 랭킹 100위), 다음 달 4일 엘살바도르(102위)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두 경기는 모두 한국시간 오전 10시, 사전캠프가 차려질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브리검영대 사우스 필드에서 열린다.
상대는 모두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소속으로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는 오르지 못한 팀들이다. 축구협회는 "미국 현지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평가전에 나설 수 있는 상대"라며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은 두 나라와 각각 한 차례씩만 맞붙었다. 2004년 7월 서울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전, 2023년 6월 대전에서 치른 엘살바도르전 모두 1-1 무승부였다. 이번에는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리허설이라는 점에서 결과와 내용이 모두 중요한 시험대가 된다.

대표팀의 1차 목표는 고지 적응과 전술 점검이다. 협회는 "멕시코 입성에 앞서 치르는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고지대 환경에 익숙해지고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했다. 조별리그 1·2차전 장소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의 고지대 도시다. 솔트레이크시티 역시 비슷한 고도여서 실전과 최대한 유사한 조건에서 숨을 고른다는 구상이다.
대표팀은 16일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뒤, 18일 솔트레이크시티로 떠난다. 현지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5일 베이스캠프 겸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한다. 한국은 6월 12일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19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격돌한다. 이어 25일에는 몬테레이로 이동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