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5월 13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12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 4월 CPI가 전월 대비 0.6% 급등해 연준 금리 인상 우려를 키웠다.
  • 국제유가는 중동 리스크로 4%대 상승했으나 금값은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1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09포인트(0.11%) 오른 4만9760.56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88포인트(0.16%) 내린 7400.96에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85.92포인트(0.71%) 하락한 2만6088.20으로 집계됐다.

개장 전 발표된 4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를 키우면서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달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3.8% 급등했다. 이는 지난 2023년 5월 이후 가장 가파른 오름세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원유 공급을 계속 압박한 결과다. 에너지 물가지수는 4월에 3.8% 올라 전체 월간 상승분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주거비 지수도 0.6% 상승했다.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2.8% 상승해 연준의 2% 목표치를 크게 웃돌았다. 근원 CPI 월간 상승률은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이날 최근 강세를 보인 반도체 업종은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 3.01% 급락했다. 다만 반도체 업종의 상승 폭은 연초 이후 60%가 넘는다.

Arm(암) 홀딩스는 2.22% 하락했으며 코어위브는 6.06% 내렸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는 각각 3.61%, 6.17% 급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정상회담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베이징을 방문, 다음날인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관세·대만 군사 지원·이란 평화 중재에서의 중국 역할·희토류 무역 협정 연장 등 광범위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국제 유가 강세, 금 하락

미국과 이란이 중동 전쟁 종식 제안과 관련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국제유가는 3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11달러(4.19%) 오른 102.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7월물은 배럴당 3.56달러(3.42%) 상승한 107.77달러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이 "생명 유지 장치(life support)에 의존하는 수준"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 이후 양측 간 평화 합의 기대는 꺾인 상태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할 권한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란과의 대치 상황이 길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5월 말까지 폐쇄될 것이라는 가정을 새롭게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물동량이 재개되더라도, 석유 생산과 교역 구조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는 최소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까지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값은 유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압박을 받았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0.9% 내린 4,686.70달러에 마감했다.

◆ 미 국채 금리 급등, 달러 강세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는 일제히 상승했다. CPI가 두 달 연속 높은 상승세에, 국제 유가 급등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까지 겹쳐 연준의 금리 동결 전망이 강화된 영향이다.

이날 뉴욕 채권 시장에서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은 5.1bp(1bp=0.01%포인트) 상승한 3.998%를 기록했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5.3bp 오른 4.465%를 나타냈다. 30년물 금리는 5.027%로 5%를 넘어섰다.

국채 발행 확대도 금리 상승 압력을 키웠다. 미 재무부는 이날 실시한 420억달러 규모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평균 수준의 수요를 확인했다. 응찰률은 발행 물량의 2.40배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았다.

달러화 역시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4% 상승한 98.3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이다.

유로/달러는 0.42% 하락한 1.1732달러를 기록했고, 달러/엔 환율은 157.66엔으로 0.33% 상승했다.

◆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6.16포인트(1.01%) 내린 606.63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95.35포인트(1.62%) 떨어진 2만3954.93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11포인트(0.04%) 하락한 1만265.32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76.46포인트(0.95%) 후퇴한 7979.92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673.97포인트(1.36%) 물러난 4만8990.98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278.90포인트(1.56%) 떨어진 1만7573.60에 마감했다.

영국에서는 스타머 총리에 대한 퇴진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현재 노동당 의원 80명 이상이 그의 퇴진을 공개적으로 요구했고, 내각에서도 장관 여러명이 스타머 총리에게 "퇴진 일정을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반면 100명이 넘는 노동당 의원들은 스타머 총리가 물러나면 안된다고 밝혔다. 영국 정치권 안팎에서는 스타머 총리가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 이상 그를 강제로 끌어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국채 30년물 금리는 이날 오전 5.79%까지 치솟아 1998년 5월 이후 약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크주는 3.1% 떨어지며 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미국 인공지능(AI) 관련주와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급락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산주는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며 1.8% 하락했다. 4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영국 정치권의 혼돈과 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영국 대형 은행들도 약세를 보였다. 바클레이즈와 로이즈가 각각 3%, 4% 내렸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하정우 vs 한동훈 예측 엇갈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가운데 핵심 격전지로 분류되는 경기 평택을(재선거)과 부산 북구갑(보궐선거) 선거구에 대한  출구조사 결과가 초접전인 것으로 3일 나타났다. 다만 북구갑 예측조사 결과가 방송3사(KBS·MBC·SBS) 하정우 민주당 후보 42.6% 한동훈 무소속 후보 41.6%인데 비해 JTBC 하정우 37.6% 한동훈 48.1%로 집계돼 실제 개표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6·3 지방선거일인 3일 경남 평택 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2026.06.03 khwphoto@newspim.com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 후보 30.3%,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30.6%,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31.1% 순이다. 세 후보 격차는 각각 1%포인트(p)도 나지 않는다. JTBC 예측조사에도 경기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 후보 34.20%,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31.6%로 나타났다. 양 후보 격차는 2.6%p로 접전 양상이다.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후보 42.6%, 한동훈 후보 41.6%,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15.8%였다. 하 후보와 한 후보 격차는 1.0%p 차이로 초접전 구도다. JTBC 조사에서 부산 북구갑은 한동훈 후보 48.1%, 하정우 후보 37.6%로 격차가 10.5%p까지 벌어지며 한 후보의 우세가 예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6·3 지방선거일인 3일 경남지사 부산 북 갑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2026.06.03 khwphoto@newspim.com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이뤄졌다. 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16개 시·도 투표자 약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매 5번째 유권자를 등간격으로 뽑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7%p~4.1%p다. 여기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1357명을 상대로 한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예측치에 더해졌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의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시·도별 최소 ±3.1%p, 최대 ±5.5%p다. JTBC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자체 분석틀을 활용한 예측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seo00@newspim.com 2026-06-03 19:48
사진
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