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에서는 14일 제9회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돼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 충북지사·청주시장·교육감 선거 모두 여야·진영 간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전까지 메시지·조직 정비에 집중하며 21일부터 본격 경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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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지역 후보자 등록이 14일 시작되면서 선거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주요 선거구별 대진표가 사실상 윤곽을 드러냈고 지역 정치권은 관망 국면에서 경쟁 국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을 보였다.
충북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예비후보가 같은 날 오전 나란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
두 후보 모두 등록 직후 도청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며 초반 기선잡기에 나섰다. 신 후보는 오전 9시 등록 이후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을 밝혔다.
김 후보도 오전 9시 30분 등록을 마친 뒤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등록과 동시에 메시지 경쟁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양자 대결 구도가 시작됐다.

청주시장 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국민의힘 이범석 예비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범석 후보는 청주에서의 성장 배경과 30년 공직 경험을 강조하며 '행정 적임자' 이미지를 부각했고 이장섭 후보는 시민 요구와 정치적 책임을 강조하며 '정치 심판 및 변화'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따라 청주시장 선거는 행정 경험론과 정치적 명분론이 맞붙는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충북교육감 선거에서도 후보 등록이 이어졌다. 윤건영 예비후보는 오전 9시 40분, 김성근 후보는 오후 1시 30분 각각 등록을 마쳤다. 윤 후보는 지난 임기 성과를 강조하며 정책 연속성을 내세웠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까지 일제히 등록에 나서면서 충북 전역의 선거판은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다만 공식 선거운동 전까지는 제한된 활동만 가능해 각 후보들은 메시지 관리와 조직 정비에 주력하는 '준비기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