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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SOOP, AI페퍼스 인수 의사…광주 연고지 유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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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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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P이 AI페퍼스 인수 의사를 전달해 인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 인수 후 선수단은 그대로 승계되나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직원 고용 승계는 미정이다
  • SOOP의 구단 운영 참여로 광주 연고 유지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팬 소통 방식 변화가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르면 다음 주 회원 가입 마무리...선수들 고용 승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이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를 인수한다.

SOOP은 최근 한국배구연맹(KOVO)에 AI페퍼스 인수 의사를 공식 전달했다. 최대 쟁점이었던 가입비·배구 발전기금 납부 문제에서도 총액 조율에 합의점을 찾으면서 인수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KOVO는 이르면 다음 주 임시 이사회를 열어 SOOP의 회원 가입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사회 문턱만 넘으면 SOOP은 정식으로 여자 프로배구단 운영에 참여한다.

인수가 완료되면 SOOP은 기존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을 그대로 승계할 계획이다. 인수가 결렬됐다면 선수들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으로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 다만 지난달 30일부로 계약이 끝난 장소연 감독 이하 코치진과 사무국 직원들의 고용 승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페퍼저축은행 측은 "코치진 승계를 새 구단에 적극 요청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1년 열린 여자프로배구 7번째 구단 '광주 AI페퍼스' 창단식. [사진=KOVO] 2026.05.16 psoq1337@newspim.com

연고지는 일단 '광주 잔류' 쪽에 무게가 실린다. 페퍼저축은행과 광주광역시의 연고 협약은 이달 12일 만료됐지만 SOOP이 새 연고지를 찾아 처음부터 인프라를 다시 구축하기는 쉽지 않다. 배구계 안팎에서는 "SOOP도 광주를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회원 가입이 마무리되는 대로 광주시와 연고 협약 연장 협의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번 인수는 여자부 판도보다 '리그 판'에 미칠 영향이 더 크다. 아프리카TV에서 사명을 바꾼 SOOP은 국내 대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e스포츠 중계와 자체 콘텐츠 제작에 강점을 가진 회사가 프로배구단을 직접 운영하게 되면서 디지털 콘텐츠와 팬 소통 방식의 변화가 예고된다. 이미 우리카드, GS칼텍스와 협업 방송을 진행해 배구계와 접점을 넓혀온 만큼, 구단 운영과 중계·온라인 커뮤니티가 결합된 새로운 모델도 기대된다.

한때 모기업 재정 악화로 매각 위기에 몰렸던 페퍼저축은행은 FA 박정아·이한비를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내보내고, 외국인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도 포기했다. 훈련까지 중단되며 '해체 수순' 우려가 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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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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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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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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