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일진전기, 목표가 15만원 상향…중전기가 이익 주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안타증권은 18일 일진전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1분기 영업이익률이 10%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고 이익과 수주잔고 구조가 중전기 중심으로 재편됐다.
  • AI 데이터센터발 초고압 변압기 수요와 중전기 수주 확대에 힘입어 2026~2027년 매출·이익 성장을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08억원, 영업이익률 10% 돌파
수주잔고 17억6000만달러 중 중전기 70% 차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유안타증권은 18일 일진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이익 체력의 질적 변화를 확인한 데다 중전기 중심으로 재편된 수주잔고 구조가 중장기 수익성 개선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매출 구조보다 이익 구조와 수주잔고 구조를 기준으로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며 "Peer(동종업계) 대비 할인 축소 및 멀티플 리레이팅 가능성이 확대되는 구간"이라고 밝혔다.

일진전기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5061억원, 영업이익은 49.1% 늘어난 50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 전 분기 대비 2.8%포인트 상승한 10.0%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일진전기 로고. [사진=일진전기]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7.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7% 증가하며 이익 체력 변화를 보여줬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12.5% 웃돌았다.

이익 구조의 핵심은 중전기 부문이다. 올 1분기 중전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한 1207억원, 영업이익은 81.7% 늘어난 2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4.2%였다. 전사 매출 비중은 여전히 전선 중심이지만 영업이익 비중은 전선 42%, 중전기 58%로 중전기 기여도가 전선을 앞질렀다. 손 연구원은 홍성 변압기 2공장 가동 효과와 수출 중심 고수익 물량 반영이 수익성 개선에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전선 부문도 양호했다. 올 1분기 전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3847억원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19.5% 늘어난 21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5%였다. 손 연구원은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반영과 원화 약세에 따른 수출 채산성 개선이 수익성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수주잔고 구조도 중전기 중심으로 재편됐다. 올 1분기 말 기준 전체 수주잔고는 17.6억달러이며, 이 중 중전기가 12.3억달러로 약 70%를 차지한다. 올 1분기 신규 수주는 약 3.6억달러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중전기 신규 수주는 약 3억달러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손 연구원은 전했다.

미국·캐나다·싱가포르에서 주요 수주 계약도 확보했다. 일진전기는 올해 1월 미국 발전사업자와 1977억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4월에는 미국 판매법인이 확보한 캐나다 프로젝트 변압기 공급 계약(518억원)을 맺었다. 5월 11일에는 싱가포르 전력청(SP그룹)과 230kV 초고압 케이블 공급·설치 계약(1087억원)을 추가로 체결했다.

손 연구원은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이 진행될수록 전사 수익성 개선 가시성은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은 일진전기의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3212억원, 2113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각각 13.5%, 39.7% 증가한 수준이다. 2027년에는 매출액 2조5614억원, 영업이익 2576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 동력으로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가 꼽혔다. 손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온사이트 발전 투자가 확대되는 국면에서 154~345kV급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홍성 변압기 2공장 가동 이후 증설 물량 반영이 시작됐고, 고수익 수출 물량의 매출 전환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그는 "현재 수주잔고와 가동률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추가 CAPA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