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8일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은폐 의혹 관련 고발 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 이해식 의원 등 민주당은 서울시가 국토부 보고를 늦췄다며 오세훈 시장의 은폐와 허위사실 공표를 주장했다.
- 국민의힘과 윤호중 장관은 현대건설 과실 및 공문 보고 등을 언급하며 은폐·유언비어 주장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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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은폐했다는 건 허위사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철근 누락 은폐 의혹에 대해 고발장이 접수되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유 대행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발이 있으면 수사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질문하자 "고발이 있으면 경찰에서는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은폐가 본질이고 주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라면서 "오 시장이 알고도 단순 시공사 오류다. 몰랐다 하는 것은 방송에 이야기했으므로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10월 23일 시공사에서 철근 누락 사실을 인지했으며 서울시에 같은해 11월 10일 보고했으나 사업을 주관하는 국토교통부에는 지난 4월 29일에 보고됐다며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오 시장이 출마를 위해 지난달 27일 후보 등록을 해 직무정지가 된 후 이틀이 지난 뒤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경위를 알아보니 순수한 현대건설 쪽 과실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답변을 바탕으로 "문서상 공문으로 국가철도공단에 보고했다"며 "민주당 의원들은 오 시장이 6개월 동안 은폐했다고 하는데 허위사실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이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은폐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에게 언제 알았으며 조치를 취했는지 묻는 뉴스 영상을 지적하면서 박 의원은 "공당 후보라는 사람이 뉴스에 나와서 뻔뻔하게 허위사실을 이야기하냐"며 "대한민국 백주 대낮에 벌어질 일이냐"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유언비어를 단속 안 하냐"며 쏘아붙였다.
이에 윤 장관은 "유언비어로 보이지 않는다"며 "질문한 것이지 않느냐"고 답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