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현대차 새만금 투자에 맞춰 종합 지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도는 규제 완화·특별법 개정·투자보조금·인프라 구축을 통해 AI·로봇·수소 중심 미래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 현대차 투자 완료 시 새만금을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16조원 경제효과와 7만명 고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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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확대·대규모 보조금 기반 새만금 글로벌 허브 도약 시동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에 맞춰 행정·재정·제도 지원을 포함한 종합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정부 종합 지원계획과 연계한 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AI·로봇·수소 산업 중심의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특례 확대, 투자보조금 지원,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월 투자협약을 통해 새만금 일원 약 112만4000㎡ 부지에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시설, AI 수소 시범도시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총 투자 규모는 8조9000억 원으로, AI 데이터센터 5조8000억 원, 재생에너지 발전 1조3000억 원, 수전해 플랜트 1조 원, 로봇 제조공장 40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도는 국무총리 주재로 출범한 '새만금·전북 대혁신 TF'와 협력해 전담 조직인 현대차 투자지원단을 중심으로 범정부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허가와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3차 개정도 추진 중이다.
개정안에는 수소생산 촉진지역 지정과 AI 집적단지 조성, 데이터센터 특례,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43개 조문이 반영됐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지역을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와 RE100 산업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새만금 메가특구, AI 특화 시범도시 지정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RE100 산업단지 지정 시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따른 전력 직접거래 허용 등 다양한 혜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 투자 유인을 위한 재정 지원도 강화된다. 도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1조 원 이상 투자하거나 1000명 이상 신규 고용 기업에 최대 1000억 원 규모 지방투자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 지원과 로봇기업 임대공장 조성, 공동물류창고 구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 맞춤형 지원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는 AI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수소에너지, 재생에너지, 교통·정주여건 개선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와 협력해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군산대학교 AI 혁신대학원 공모 지원과 AI 로봇 분야 특화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등을 통해 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는 현대차 투자 완료 시 새만금이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공장,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집적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약 16조 원 규모 경제효과와 7만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