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이 21일 김태완의 사임으로 이용규를 1군 타격코치로 선임했다
- 김태완 전 코치는 일신상 사유로 자진 사퇴했고 건강엔 이상 없다고 밝혔다
- 키움은 강병식 수석코치에게 임시 타격 총괄을 맡기고 일원화된 타격 시스템을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키움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1군 타격코치를 맡게 됐다.
키움은 21일 "최근 김태완 1군 타격코치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이를 수용했고 그 빈자리를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채운다"고 밝혔다.

키움 김태완 전 타격코치는 이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오늘을 마지막으로 코치직을 내려놓으려 한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전했다.
새로 타격코치 자리에 오르게 된 이용규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며 플레잉코치로 전환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현역 연장을 한 차례 더 선언하며 올 시즌도 플레잉코치로 선수단과 함께한다. 이날 1군 타격코치 역할도 맡게 됐다.
타격코치 공백을 메운 키움은 투수에 이어 타격에도 총괄 코치 제도를 도입한다. 키움은 지난 시즌 종료 후 김수경 투수 총괄 코치를 선임해 일관된 육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과정이 투수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분석한 키움은 "강병식 수석코치에게 임시 타격 총괄 코치직을 선임한다. 강 총괄 코치와 이용규 1군 플레잉 타격코치, 장영석 퓨처스팀 타격코치,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가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타격 지도 및 육성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키움 1군 타격 코치직을 사임한 김태완 전 코치는 한화와 넥센에서 선수로 생활했다. 지난 2018시즌 후 현역 생활을 마친 김 전 코치는 2019년 키움 2군 타격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지난해 7월 14일 키움 코치진 개편을 통해 1군 코치직에 올랐지만,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떠나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