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문영 민주당 후보가 21일 5·18민주묘지를 찾았다.
- 선거 강행군 탓에 안압이 올라 투명 안대를 썼다.
- 오후 출정식서 광주 미래산업 비전을 밝힐 예정이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실핏줄이 터진 상태로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주목을 끌었다.
임 후보는 6·3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
'민주당 광주시당 합동 출정식' 현장에서 100명이 넘는 출마자 사이에서도 임 후보의 충혈된 눈 때문인지 유독 돋보였다.

투명 안대를 착용한 그는 기자에게 "최근 선거 운동을 조금 무리해서 그런지 안압이 올라가 며칠 전에 병원을 다녀왔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웃어 보였다.
실제로 지난 6일 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뒤 곧바로 광산을 지역으로 내려와 24시간이 모자른 듯한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실 운영부터 캠프 조직 관리 등 실무적인 업무까지 직접 챙기는 데다 SNS 메시지 역시 보좌진에게 맡기지 않고 손수 작성하고 있다.
직능단체별 간담회 일정도 빽빽하다. "정치를 발로하는 것"이는 말을 새삼 느끼고 있다. 각종 서류 업무도 산더미처럼 쌓이다 보니 하루 3~4시간 쪽잠을 자는 일이 다반사다.
무엇보다 대부분 수도권 중심의 활동 이력 탓에 지역 내 인지도가 약하다는 평가를 의식해 누구보다 부지런히 골목골목을 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열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 핵심 측근 이미지와 맞물려 경쟁 후보로부터 '낙하산 공천'이라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만큼 유권자에게 진정성을 보이고 싶은 행보에 더욱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수완 국민은행 사거리를 찾아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와 스킨십 강화에 나선다.
임 후보는 유세장에서 "광주는 민주주의의 심장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힘을 가진 도시"라며 "AI와 모빌리티, 미래산업의 대전환 시대에 광주가 다시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임 후보는 광주 살레시오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PC통신(하이텔)과 나우콤에 입사해 IT 역량을 쌓아 왔다.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에 정책보좌관으로 인연을 처음 맺은 이후 경기도 4차산업혁명특위 부위원장, 미래성장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이 대통령의 핵 '디지털 브레인'으로 꼽힌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