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광양시장 후보들이 21일 5일시장·도심에서 유세와 출정식을 열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 정인화·박성현 후보는 5일시장에서 각자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을 겨냥했고, 박필순 후보는 중마동 출정식 후 민생행보에 나섰다.
- 정 후보는 산업·복지 공약을, 박성현 후보는 무소속·경제도시 비전을, 박필순 후보는 연 1000억원 민생지원금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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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전남 광양에서 주요 시장 후보들이 5일시장과 도심 일대에서 잇따라 유세와 출정식을 열며 본격적인 표심 경쟁에 돌입했다.
광양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후보와 무소속 박성현·박필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각각 광양 5일시장과 중마동에서 유세와 출정식을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광양 5일시장은 장날을 맞아 상인과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정인화 후보와 박성현 후보의 마이크가 번갈아 울려 퍼지며 선거 열기가 달아올랐다.
정 후보는 오전 9시30분께 권향엽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 후보들과 함께 유세차에 올라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광양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인구 증가와 6조5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복지체계를 구축했다"며 성과를 강조한 뒤, 이차전지 주력 산업 육성과 복지 수준 향상, 산업 대전환과 함께 철강·항만 활성화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같은 장소에서 유세에 나선 박성현 후보는 '무소속 도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광양은 네 차례 연속 무소속 시장을 선택해 온 도시"라며 "정당이 아니라 일 잘하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광양항 한·중·일 카페리 도입, 백운산·섬진강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예산 2조 원 시대 개막 등을 내걸고 "광양을 호남 제1의 부자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2시 중마동에서는 무소속 박필순 후보가 선거캠프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전에 합류했다.

박 후보는 출정식 이후 시내 주요 도로와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민심을 청취했다. 그는 "연 1000억원 규모의 민생지원금을 편성해 소상공인과 청년,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