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얼미터가 22~23일 대구 유권자 803명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응답자 80%가 현재 지지 후보를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답해 지지층 결집이 강했다
- 무당층·18~29살 등에서는 후보 변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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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추경호 모두 지지층 결집도 높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 지역 유권자 10명 중 8명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밝혀 지지층 결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광역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계속 지지' 80.0%,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음' 16.5%였다. '잘 모름'은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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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측은 "유권자들의 표심이 상당 부분 굳어진 상태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부동층 규모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특별한 변수나 이슈가 없는 한 현재의 선거 구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중구·서구·남구·수성구 81.0% ▲북구·동구·군위군 80.8% ▲달서구·달성군 78.2%가 '계속 지지'로 조사됐다. 대구 모든 권역에서 80% 안팎으로 높은 투표 참여 의향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 89.0% ▲50대 82.1% ▲70살 이상 81.5% ▲60대 80.6% ▲30대 79.3% ▲18~29살 65.1%가 '계속 지지'라고 답했다. 18~29살 젊은 층 유권자의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이들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음' 28.5%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 78.7% ▲여성 81.3%가 '계속 지지' 의향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2.0% ▲국민의힘 지지층 79.3% ▲개혁신당 지지층 74.2% ▲조국혁신당 지지층 73.7% ▲진보당 지지층 63.7% 순으로 '계속 지지' 응답률이 높았다. 무당층(없음·잘 모름)에서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음'이 33.1%로 매우 높았다.
후보 지지층별 결집력도 높았다. 김 민주당 후보 지지층의 85.4%, 추 국힘 후보 지지층의 84.6%, 이 개혁신당 후보 지지층의 74.9%가 현재 지지 의사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태도 유보층(없음·잘 모름)의 53.2%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계속 지지'가 89.2%에 달했다. 선거 막바지 지지층 결집 현상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전체 투표 의향층에서도 이 응답은 84.2%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 응답률은 8.2%였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