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스핌 의뢰 리얼미터가 22~23일 대구 여론조사했다
- 대구 유권자 다수 정부 견제론 52.7%로 우세했다
- 대구 유권자 85.6%가 투표하겠다 밝혔고 참여 의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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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투표층, 국정 안정 43.3% 정부 견제 51.6%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 지역에서는 '정부 견제론'이 과반을 넘어서며 '국정 안정론'을 앞선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대구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대구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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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 안정론 38.1% 정부 견제론 52.7%...14.6%p 차이
대구 지역 유권자는 이번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8.1%, '정부를 견제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2.7%,였다. 격차는 14.6%포인트(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9.3%였다.
지역별로는 ▲북구·동구·군위군 국정 안정론 39.5%, 정부 견제론 48.5%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국정 안정론 38.5%, 정부 견제론 51.6% ▲달서구·달성군 국정 안정론 36.0%, 정부 견제론 58.1%다. 대구의 모든 권역에서 정부 견제론이 높았다. 달서구·달성군 지역에서 정부 견제 분위기가 가장 강했다.
연령별로는 ▲18~29살 국정 안정론 28.6%, 정부 견제론 54.2% ▲30대 국정 안정론 37.7%, 정부 견제론 49.3% ▲40대 국정 안정론 65.3%, 정부 견제론 26.5% ▲50대 국정 안정론 44.4%, 정부 견제론 46.8% ▲60대 국정 안정론 28.1%, 정부 견제론 67.4% ▲70살 이상 국정 안정론 23.6%, 정부 견제론 70.0%다.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40대는 압도적으로 국정 안정론에 힘을 실은 반면 60대와 70살 이상 고령층, 20대에서는 정부 견제론이 매우 높았다. 50대에서는 두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성별로는 ▲남성 국정 안정론 37.9%, 정부 견제론 55.0% ▲여성 국정 안정론 38.2%, 정부 견제론 50.4%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67.3%가 국정 안정론, 국민의힘 지지층 78.4%가 정부 견제론을 답했다. 조국 혁신당 지지층(국정 안정 43.6% vs 정부 견제 41.3%)에서는 접전 양상을 보였다. 진보당 지지층 51.2%, 개혁신당 지지층 63.9%는 정부 견제론이 더 많았다.
투표 의향별로는 '적극 투표층' 국정 안정론 43.3%, 정부 견제론 51.6%, '상황에 따라 변경' 국정 안정론 26.1%, 정부 견제론 4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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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유권자, '투표하겠다' 85.6%... '반드시 투표' 65.0%
6·3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구 유권자의 85.6%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5.0%와 '가급적 투표' 20.6%를 더한 수치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은 5.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은 7.6%다.
리얼미터 측은 "전반적으로 대구 시민들의 투표 의지와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고관여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86.8% ▲중구·서구·남구·수성구 85.3% ▲달서구·달성군 84.7%다.
연령별로 ▲18~29살 71.6% ▲30대 84.7% ▲40대 85.1% ▲50대 87.1% ▲60대 90.4% ▲70살 이상 91.6%다. 20대 연령층을 뺀 모든 세대에서 80%를 상회하는 강한 투표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