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가 27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변동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 용산·강남 초고가 단지는 4~5년 만에 수억대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 양천·송파 등 재건축·고가 단지는 최대 8억대 하락하며 직거래·가격조정 영향이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양천·송파 등 주요 단지 약세…일부는 직거래 영향 가능성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7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용산·강남 초고가 단지 강세…장기 보유 이후 신고가 흐름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한강대우트럼프월드3(190㎡)으로, 32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5억5000만원(91%) 상승했다. 2021년 거래 이후 4년여 만에 체결되며 초고가 주택 시장 회복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강남구 홍화빌라(274㎡)는 40억원에 거래되며 14억원(53%) 올라 상승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 시점과 5년 가까운 시차가 발생하며 가격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153B㎡), 송파구 아시아선수촌(170㎡), 강남구 도곡렉슬(143C㎡) 등이 수억원대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크로리버하임은 13억7000만원 상승하며 대단지 신축 선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양천·송파 등 주요 단지 약세…일부는 직거래 영향 가능성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재건축 및 고가 아파트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93B㎡)는 14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8억4000만원(37%)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단기간 급등 이후 가격 조정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송파구 잠실더샵루벤(133C㎡)는 7억7000만원(33%) 하락하며 하락폭 상위권을 나타냈고, 영등포구 신길우성3차 역시 6억1500만원 떨어졌다.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성북구 길음뉴타운8단지래미안(85C㎡),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133A㎡) 등도 각각 5억7900만원, 5억65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직전 거래 시점과 약 1년 차이를 보이며 고가 단지 중심의 가격 변동성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