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양주 왕숙2지구 왕숙 아테라가 특별공급서 흥행했다.
- 28일 131가구에 1만4001명 몰려 경쟁률 106.88대 1이었다.
- 서울 접근성과 분양가 경쟁력에 수요가 집중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금호건설 시공 공공분양 단지
전용 84㎡ 분양가 6억원대 책정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처음 본청약에 나선 공공분양 단지가 특별공급부터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접근성과 3기 신도시 공급 기대감이 맞물리며 시장에 수요가 집중된 모습이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2지구 A-1블록 왕숙 아테라 특별공급 본청약에는 131가구 모집에 1만4001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06.88대 1이다.
금호건설이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단지다.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처음 본청약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청약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분양가도 수요가 몰린 배경으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6억9363만원 수준이다. 최근 수도권 새 아파트 분양가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3기 신도시 공공분양 물량이라는 점이 청약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특별공급 결과는 남양주 왕숙2지구 본청약 수요를 가늠하는 첫 지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왕숙2지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함께 거론되는 지역으로, 본청약 단계에서도 대기 수요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공공분양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고 본다. 분양가 부담이 커진 민간 분양시장과 달리 공공분양은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는 만큼, 입지와 교통 여건을 갖춘 3기 신도시 물량에는 청약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김인만 김인만경제연구소 소장은 "3기 신도시의 경우 서울 주요 지역 대비 가격 경쟁력이 30~40% 정도 보장이 되는데 청약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인구구조상 4기 신도시 개발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추정 분양가보다 올랐거나 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망설이기보다는 적극적인 도전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