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29일 ASF 재유입 방지 예찰을 강화했다.
- 전남 4개 시군은 4월 22일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됐다.
- 혈액탱크 검사 확대에도 추가 양성은 없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초 도내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재유입 방지와 조기 발견을 위해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정밀검사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1월 26일 영광을 시작으로 2월 9일 나주, 2월 20일 무안, 3월 16일 함평 등 4개 시군에서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발생농장과 방역지역, 역학농장, 도축장, 역학차량 등을 대상으로 임상예찰과 정밀검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시군 방역지역은 4월 22일 모두 이동제한이 해제됐다.

이후에도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전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상시 예찰을 이어가고 취약농가와 밀집사육단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축산시설 환경과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물품, 도축장 혈액탱크 등에 대한 정밀검사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돼지 혈액을 단미사료 원료로 공급하는 도축장 4곳에 대해 혈액탱크 시료 검사를 확대했다. 이는 지난 3월 13일 혈액탱크 검사에서 ASF 양성이 확인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기존 하루 1회에서 오전 작업 종료 후와 당일 작업 종료 후 등 하루 2회 검사로 늘려 촘촘한 감시체계를 마련했다.
현재까지 도축장 혈액탱크 등을 포함한 정밀검사는 총 2876건이 진행됐으며 추가 양성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초기 대응 속도가 확산 여부를 좌우한다"며 "외부인과 차량 출입 통제, 철저한 소독, 야생동물 접촉 차단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의심 증상 즉시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SF는 2019년 9월 경기 파주에서 국내 최초 발생 이후 올해 3월 16일까지 전국에서 총 79건이 보고됐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