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8일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정가결·조건부 의결했다.
- 방화5구역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8개동 15층 1665가구 규모 친환경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 지하철 3개역 인접·공공보행통로·녹지축 확충으로 직주근접·보행환경·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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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서남권 대표 뉴타운인 방화재정비촉진지구 방화5구역에 1665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공보행통로와 공원을 연계한 친환경 단지가 조성되며 김포공항·마곡지구에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강서구 공항동 18번지 일대 '방화5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정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교육 5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수정가결 및 조건부 의결했다.

방화5구역은 현재 이주 마무리 단계로 이주가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 건축물 해체 공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방화5구역은 향후 28개동, 15층, 1665가구(공공임대 17가구 포함) 친환경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해당 지역은 인근 공항에 따른 높이규제가 있어 사업성 개선이 어려운 지역이다. 최근 서울시의 기준용적률 완화 정책을 반영한 통합심의 통과로 기존계획보다 8가구를 추가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과 신방화역 그리고 5호선 송정역 3개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김포공항과 마곡지구가 인접해있다.
단지내부 동서측에는 지역 주민의 공항시장역과 신방화역의 보행수요를 반영한 공공보행통로를 건립하고 남북측에는 오픈스페이스와 공원녹지를 연결하는 녹지축을 구축해 녹지 공간이 풍부한 단지로 조성한다.
아울러 통합심의에서는 단지 내 통경축을 추가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방화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뉴타운 사업지로 이번 방화5구역 통합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일대 노후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마곡지구와 인접한 입지 특성을 살려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 도시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