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기숙사 카페폴룩은 29일 자혜학교에 빵과 음료 200인분을 전달했다.
- 이번 나눔은 약 250만원 규모 후원으로 입사생 7명이 포장·전달·교육보조 봉사에 참여했다.
- 운영기관 희망둥지협동조합은 지역 기관과 정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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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기숙사 카페폴룩은 29일 오전 기숙사 인근에 위치한 지적장애 사립특수학교 자혜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빵과 음료 200인분을 전달했다.

도기숙사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약 250만 원 규모의 물품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간식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카페폴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7명이 함께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빵과 음료를 포장하고 전달 이후에는 자혜학교 학생 교육 프로그램 보조 활동에도 참여했다.
자혜학교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사립 특수학교로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73년 개교 이후 지역 내 장애학생의 교육과 자립을 지원해 온 특수교육기관이다.
카페폴룩은 경기도기숙사 위탁기관인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기숙사 내 편의시설로 입사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이다.

최근에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경기 지역 우수업체로 선정되며 서비스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홍익 입사생(대학생·20세)은 "평소 카페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일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그 경험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아영 입사생(청년·23세)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포장하고 교육 프로그램 보조 활동까지 하면서 나눔이 일상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카페폴룩에서 배운 책임감과 친절함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페폴룩을 운영하는 희망둥지협동조합 박진래 이사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입사생들이 지역사회와 직접 만나 나눔의 의미를 체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혜학교를 비롯한 지역 기관과 꾸준히 소통하며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