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라텍 경영진이 2일 자사주 장내 매수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 이번 매입으로 최대주주 측 합산 지분율이 6.81%에서 6.99%로 상승했다.
- 파라텍은 소방로봇·스마트팩토리 등 소방 안전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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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 6.99%로 상승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소방 전문 코스닥 상장사 파라텍 경영진이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하며 책임경영 행보에 나섰다. 최근 최대주주 측이 50억원 규모의 지분 매입 계획을 밝힌 가운데 주요 임원들도 장내 매수에 동참했다.
2일 파라텍은 박선기 대표이사와 김선복 CFO(전무)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9만4194주를 매입했다. 김 CFO도 5월 29일과 6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5만6072주를 취득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최대주주인 휴림로봇이 밝힌 50억원 규모의 지분 매입 계획과 맞물려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휴림로봇은 지배구조 안정화와 책임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장내·외 매수를 통해 파라텍 지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이 기업가치 제고와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파라텍 관계자는 "현재 기업가치가 본질 가치 대비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경영진의 추가 장내 매수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분 취득에 따라 최대주주인 휴림인프라투자조합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6.81%에서 6.99%로 상승했다.
한편 파라텍은 향후 소방 안전 분야 신사업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휴림로봇과 공동 개발 중인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소방로봇을 비롯해 산업용 소방로봇 AI화, 스마트팩토리 안전 솔루션, 해외 소방설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