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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포커스] 6.3 '지선' 앞두고 연예계도 조심…V포즈·옷 색도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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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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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예인들이 옷 색·손동작·숫자 노출로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는 사례가 늘었다.
  • 이영지·백지헌 등은 사전투표 기간 의상 색 논란에 즉각 게시물 삭제·환복·사과로 대응했다.
  • 연예계는 선거철 과도한 정치색 낙인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일베 등 민감 이슈엔 신속한 인정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예계에서도 일상 사진, SNS 포스트를 올리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 늘어났다. 선거 시기에 연예인들이 옷 색깔이나 손동작, 숫자 프린트 등으로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논란에 휩싸이는 경우가 여러 건 이어지면서부터다.

지난달 30일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이영지는 소셜 미디어 계정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붉은 계열로 염색한 머리와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근황 사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가수 이영지. [사진=이영지 SNS 캡처] 2026.06.01 moonddo00@newspim.com

이영지는 배경음악으로 그룹 코르티스의 곡 'REDRED'를 깔고 "머리색 예쁘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붉게 염색한 머리, 빨간 의상, RED라는 가사가 동시에 노출됐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사전투표 기간(5월 29~30일)과 겹치면서, 일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특정 정당(빨간색을 상징색으로 쓰는 정당)을 연상시키는 것 아니냐"는 정치색 논란이 제기됐다. 평소 단순 근황으로 소비될 사진이지만 선거 기간이라는 시점 때문에 억측이 이어졌다.

이영지는 논란 조짐이 보이자, 문제가 된 스토리 게시물을 당일 바로 삭제했다. 이튿날인 31일 SNS에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한(흑발) 사진을 올리면서, 전날 게시물을 언급하고 사과했다. 그는 "어제 너무 시의성 없는 스토리 업로드해서 많이 놀라셨죠", "중요한 시기인 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앞서서 마구잡이로 근황 사진을 올렸던 것 같다", "경솔한 행동 죄송하다"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도 팬들과 라이브 방송 중 옷을 갈아입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사전투표 첫날이었던 지난달 29일 SNS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짙은 파란색 계열 상의를 입고 있었고, "선거 기간이죠?"라고 하며 자신의 의상 색을 의식하는 듯한 말을 했다.

이후 "옷 색깔 때문에 오해 받을 수 있겠다"면서 라이브 도중 잠시 사라졌다가 어두운 색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팬들 앞에 등장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옷 색 때문에 당사자가 깜짝 놀라 환복을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는 상황이 웃기고 슬프다"며 온라인 상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사진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한 에스파 카리나. [사진=카리나 SNS 캡처]

이영지, 백지헌이 조금은 과도하게 반응한 것은 앞서 선거철에 의도치않게 논란을 빚었던 연예인들의 사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선·총선 당시 일부 아이돌과 연예인이 평소처럼 손가락 V포즈를 한 사진을 올렸는데, "2번 후보 지지 아니냐"는 해석이 덧씌워지며 따가운 눈총을 받은 바 있다.

대표적으로 코요태 신지의 과거 V포즈가 악용돼 2번 후보 지지 인증샷처럼 유포되거나, 에스파 카리나가 숫자2가 새겨진 빨간 점퍼를 입은 사진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연예계에서는 곤혹스러운 반응이다. 선거철마다 연예인의 옷 색·손동작·숫자를 확대 해석해 정치 성향을 낙인찍는 행위가 불필요한 검열로 작용한다는 취지다. 연예인들의 영향력을 인정하면서도, 전혀 의도치 않은 복장, 포즈까지 신경써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아이딧.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5.09.15 alice09@newspim.com

선거철 특정 후보 지지로 오해받는 상황 외에 사회, 정치, 문화적인 맥락에서는 검열 아닌 검열이 필요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최근 그룹 아이딧의 한 멤버가 셋로그(짧은 동영상을 즉석에서 올리는 SNS의 일종)를 거꾸로 찍어 업로드하며 일베(일간베스트) 의혹에 휩싸였다.

일베 관련 의혹은 최근 거센 질타를 받은 스타벅스의 5.18 마케팅으로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네티즌들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해당 건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SNS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으며 대표이사 사퇴, 그룹 회장 대국민 사과, 불매 운동까지 일어나며 대규모 이슈로 번졌다.

업계에서도 선거철에 반복되는 정치색 논란이 억울하지만, 일베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의 경우 연예인들의 책임론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고 인정한다. 의도하지 않았거나, 몰랐을 수도 있지만 팬들의 지적을 부정하면서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게 종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자도, 회사 내부에서도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지적 받았을 때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 말고는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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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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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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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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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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