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한 TF 구성을 지시했다
- 이수매니지먼트는 다양한 직무 발굴로 100명 넘는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고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수매니지먼트 활동으로 이화학당 장애인 고용률이 2020년 1.50%에서 지난해 3.25%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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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장애인 고용은 단순히 일할 기회의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로의 통합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실무 추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이화학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수매니지먼트 소속 장애인 노동자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수매니지먼트는 학교법인 장애인 고용의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편의점·카페 등 편의시설 운영, 병원 업무 보조, 간편식 제조 및 교내배송, 제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를 발굴해 100명이 넘는 발달장애인을 고용했다. 학교법인의 특수교육과, 체육과학부, 조형예술대학, 음악치료학과와 연계해 체육·문화·여가 등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수매니지먼트 활동으로 모회사인 이화학당의 장애인 고용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이화학당 장애인 고용률은 2020년 1.50%으로 저조했으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활동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3.25%를 기록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고용 의무가 있는 모회사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세운 자회사다. 정부는 표준사업장을 통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체에 15억원까지 시설 투자비용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 적합 직무 개발을 위한 고용 컨설팅, 장애인 고용장려금, 발달장애인 대상 일과 후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 유지에도 힘쓴다.
김 장관은 이날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 등 모범사례가 학교·의료분야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