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5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8개소를 선정했다
- 선정 사업체는 최대 5년간 1억1천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 체험 분야가 52%로 가장 많고 청년 사업도 별도 모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일, 지역 고유의 콘텐츠로 로컬 관광을 이끌어갈 '2026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48개소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5년간 1억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 전문가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 및 세무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는 전국 21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6개 주민사업체가 신청해 서류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48개소가 낙점됐다.
지역별로는 충남(11개소)과 전남(8개소)을 비롯해 경북(6개소), 경기·경남·울산(각 5개소), 강원(3개소), 전북·광주(각 2개소), 부산(1개소) 등이 고르게 선정됐다. 사업 유형별로는 로컬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체험' 분야가 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식음(23%), 여행(17%), 기념품(8%) 순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 전통 발효 콘텐츠를 활용한 미식 체험 공간 '꿀꺽하우스', 충남 서천의 스마트팜과 서해랑길을 연계한 웰니스 팜케이션 '빈틈팜' 등 청년 주도의 개성 넘치는 사업체들이 함께 한다.
공사 명세원 지역관광협력팀장은 "최근 K-로컬 문화에 대한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관광객의 지역 방문 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 확충이 시급하다"라며, "이번 공모로 선발된 주민사업체들이 해당 지역 관광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와 공사는 오는 10일부터 청년 창업 지원에 특화된 '2026년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사업' 참여 사업체를 별도로 모집한다. 현재 사업체를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약 100개사를 선정하며, 맞춤형 컨설팅 및 판로 개척과 함께 업체당 최대 2,6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을 제공한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