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스피가 10일 4%대 급락하자 반도체 인버스 ETF가 급등하고 레버리지 ETF는 급락했다.
- 방산·인도네시아 등 테마 ETF는 선방했으나 통신네트워크·양자컴퓨터·MSCI Korea 등은 부진했다.
- 자금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등 반도체 레버리지에 대규모 유입되고 CD금리·미국반도체 레버리지 등에서는 유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조선 테마 강세, 통신네트워크·양자컴퓨터 ETF는 부진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0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코스피 급락 여파로 반도체 인버스 상품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 레버리지 상품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ETF 시장에서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전 거래일 대비 14.57% 상승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13.61%), PLUS K방산레버리지(11.09%),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10.38%), TIGER 200선물인버스2X(10.00%)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하락률 상위권에는 반도체 레버리지 ETF가 대거 포진했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보다 16.16%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6.01%),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15.97%),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5.85%),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15.77%) 등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 증시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 대비 4.52% 하락한 7730.82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6.06%, 7.54% 내리며 반도체 관련 ETF 수익률에 영향을 미쳤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면 방산 관련 ETF가 강세를 나타냈다. ACE MSCI인도네시아(합성)(7.69%), KODEX 방산TOP10(5.94%), PLUS K방산(5.23%), SOL K방산(4.90%), PLUS 태양광&ESS(4.85%) 등이 상승 마감했다.
테마별로는 인도네시아 관련 ETF가 평균 7.6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조선(3.33%), 아메리카(2.17%), 물(2.14%), Nifty50(2.07%)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다. 통신네트워크(-7.18%), 양자컴퓨터(-7.14%), MSCI Korea(-5.52%), KRX300(-5.37%), 아시아퍼시픽(-4.90%) 관련 ETF는 부진했다.
자금 유입은 반도체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됐다. 전 거래일 기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에 5565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이어 KODEX 레버리지(3421억원),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870억원), SOL AI반도체TOP2플러스(2061억원), KODEX 200(1952억원) 순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에서는 1147억원이 순유출되며 가장 큰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765억원),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635억원), KODEX 26-12 금융채(AA-이상)액티브(-504억원), KODEX 반도체레버리지(-380억원)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