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 이강철 감독이 14일 안현민과 소형준의 복귀를 확정했다
- 안현민은 16일 콜업 예정으로 복귀하며, 소형준은 17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다
- 부상에서 돌아오는 두 주축의 합류로 KT의 타선·선발 모두 힘을 받을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유다연 기자=KT 안현민이 복귀한다. 타격감이 많이 떨어진 KT에 희소식이다.
KT 이강철 감독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외야수 안현민과 투수 소형준의 복귀를 확정했다. 이 감독은 "안현민은 오는 16일 콜업 예정이고, 소형준은 17일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KT는 최근 떨어진 타격감에 고민 중이다. 전날(13일) 장단 16안타가 터지며 11-9로 승리하긴 했지만, 최근 장타에 대한 아쉬움은 컸다. 그런 가운데 한 방을 쳐줄 수 있는 안현민의 복귀는 KT에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4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 2달간 자리를 비웠던 안현민은 드디어 복귀 시동을 걸었다. 그는 13일 삼성과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도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 3타수 1안타를기록했다.
부상 전까지 안현민은 14경기 타율 0.365, 19안타(3홈런) 11타점 14득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달 6일 어깨 부상으로 전열서 이탈했던 소형준도 17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등판한다. 소형준은 올 시즌 7경기 3승,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5일 롯데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소형준은 부상 중인데도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지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수술로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대표팀 발탁에 성공했다. 소형준이 복귀 후 호투를 하겠다는 의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중심타자에 이어 선발투수까지 돌아온다. KT는 오는 16일부터 잠실에서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주말 3연전에서 타격감을 끌어 올리며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기록했다. 기세를 올린 두산과의 맞대결을 앞둔 KT로서는 투타 주축인 안현민, 소형준의 복귀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 중인 KT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