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이탈리아서 화상회의를 주재했다.
- 주식시장 건전화와 참정권 침해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
- 최저임금·우주센터·안보후속·입양대책도 점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유럽 순방 중 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참모들에게 주식시장 건전화와 국민참정권 침해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현지에서 화상으로 37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해외 순방 중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연 것은 역대 최초다.

이 대통령은 수석실별로 주요 국정 현안을 보고받았다.
민정수석실로부터 국민참정권 침해 관련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시위대의 행태 중에 사적 검문과 위력을 동원한 업무 방해 행위는 엄정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인사수석실이 마련한 '공무원 대상 초과근무 수당 제도 개선 방안'을 보고받은 뒤 일선 공무원들의 불만을 확인하고, 오랜 관행을 바꿀 합리적인 변화가 제대로 적용될 수 있게 부정 수령과 남용·악용에 대한 통제 수단을 마련하도록 했다.
경청통합수석실이 마련한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작은 정책이라도 청년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게 구체적 수단과 방법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경제성장수석실로부터 금융시장 상황과 상장기업 부실화 현황 등을 보고받고 "제도적인 보완 장치를 마련해 털어낼 부분은 털어내서 주식시장을 건전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형주부터 우량주까지 우리 주식시장 전반을 건전화해 투자자의 신뢰감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회수석실로부터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 동향'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최저임금이 지역별, 업종별로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국가가 정한 최저임금의 개념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AI미래기획수석실로부터 '제2우주센터 건립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부지 선정에 있어 효율성과 경제성, 균형개발 요소 등 다양한 요소들을 잘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보1차장실이 보고한 '한미 정상회담 안보분야 후속조치 이행'과 '군 정보기관 개편', '방산 4대 강국 도약' 등의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 편성안에 국방 분야 예산이 잘 반영되어 가고 있는지 안보실장에게 재차 확인했다. 이어 "민관 공용 기술 개발과 같은 경우는 민간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인도 정상회담 후 전용 핫라인 개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물은 후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실질적인 대응팀을 구성해 후속 조치를 잘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안보2차장실이 마련한 '해외 입양 동포 문제 해결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 구성 방안'을 보고받은 후, "해외 입양 동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