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숭실대학교는 15일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기본·자율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 숭실대는 기본사업 A등급을 받아 약 8억6000만원, 자율공모사업 적정 평가로 약 2억8000만원을 확보해 총 11억원 규모 지원을 받게 됐다.
- 숭실대는 입학사정관 맞춤형 교육과 역량 인증제, 교육자료 공개 등을 통해 공정한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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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역량 강화·정보 공개 등 고교 연계 대입전형 개선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숭실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기본사업과 자율공모사업(입학사정관 교육·훈련 분야) 두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기본사업은 2009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8년 연속 선정되며 입학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고교 교육과정과 대입전형 간 연계 강화를 위해 교육부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4주기(2025~2026년) 2차 연도 평가에서는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했다.
숭실대는 이번 평가에서 기본사업 A등급을 받아 대입전형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입학사정관 인건비, 교육·훈련 경비, 대입전형 연구비, 고교 및 시도교육청과의 협력 활동 등에 활용 가능한 약 8억 6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자율공모사업의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분야에서도 '적정'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약 2억 8000만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포함해 총 약 1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숭실대는 이번 자율공모사업을 통해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3대 핵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경력 단계별 역량 진단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과 단계별 역량 인증제 운영, 입학사정관 교육자료 공개, 대학별 교육과정 설계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장성연 숭실대 입학처장은 "학사정관의 경력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역량 진단 도구 개발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관련 교육자료를 학생·학부모·교사에게 적극 공개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숭실대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2027학년도와 2028학년도 대입전형을 고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