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민주당 일색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안건협의체…야당 "협치 실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진보당 등 야3당과 시민단체가 15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협의체에서 민주당의 독점 운영을 비판했다
  • 민주당 소속만 1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진보당 등 8명 비민주당 시의원을 배제해 다양한 의견 반영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 민주당은 협의체가 법적 기구가 아니고 최종 결정은 전체 의회 의결로 이뤄진다고 해명했으나 야당과 시민사회는 포용적 운영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보당 1명 배정 약속 저버려"…비민주 8명 배제 논란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운영 방식이 협치보다는 독점에 치우쳤다는 비판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1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들로 구성된 안건협의체는 지난 12일 광주시의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체계와 통합 관련 조례 정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다만 교섭단체 구성 기준(4인 또는 6인 이상), 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상임위원장 선출 방식 등 주요 쟁점은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는 19일 재논의하기로 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진보당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이 15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포용적인 협의체 운영을 촉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경미·윤민호·박형대·신연순·강광석 당선자. 2026.06.15 bless4ya@newspim.com

논란의 핵심은 협의체 구성이다. 현재 협의체는 민주당 소속 광주지역 의원 5명과 전남 지역 의원 5명 등 총 10명으로 꾸려져 야당이 배제된 상태다. 이에 따라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는 총 91석 가운데 민주당이 83석을 확보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진보당 5석, 조국혁신당 2석, 국민의힘 1석 등 소수 정당이 뒤를 잇고 있다.

진보당 당선인들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발했다. 진보당 최경미·윤민호·박형대·신연순·강광석 당선자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전남 영암에서 열린 사전 간담회에서 협의체 위원 1석을 진보당에 배정하기로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며 "민주당이 협의체를 단독 구성하고 회의 내용도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민주주의의 실종이자 독선적 의회 운영의 예고편이다"며 "특히 상임위 구성과 교섭단체 요건 등은 시민에게 공개하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도 최근 입장문을 내고 "통합시의회 출범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가 돼야 하는데, 준비 단계부터 특정 정당 중심 운영이 고착된다면 시민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민주당은 시민으로부터 더 큰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았지만, 그것이 다른 정치세력을 배제할 권한까지 위임받은 것은 아니다"라며 "다수결은 결과를 정하는 원칙이지 참여를 제한하는 원칙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시민단체에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90%가 넘는 의석을 차지한 것은 잘해서가 아니다"며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의 후보와 경합했던 지역구, 비례의원 지지 득표율은 60% 중반 수준이다. 왜곡된 선거 제도 때문에 과대표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단체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정치 구조를 만들라는 시민의 요구를 외면하는 민주당의 오만"을 꼬집으며 "실무협의체 구성에서 8명에 달하는 비민주당 시의원들을 배제해 의정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협의체에 들어간 한 민주당 의원은 "목포에서 가진 첫 상견례 자리에서 진보당 의원 1명을 협의체 위원으로 포함할지 논의가 이뤄진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며 "진보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거나 목소리를 내지 않은 측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의원은 "협의체는 법적인 기구가 아니며 사전에 쟁점 사항을 논의해서 추후 모든 의원들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 것이다"며 "최종 결정은 의회에서 의결로써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bless4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사진
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