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축구대표팀이 16일 FIFA 랭킹 21위로 상승했다
- 체코전 역전승과 이란 부진 속 아시아 2위 유지했다
- 19일 멕시코와 2차전서 조 1위·징크스 탈출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홍명보호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1위까지 상승했다.
16일(한국시간) 업데이트된 실시간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총점 1612.55점을 기록하며 기존 22위에서 한 계단 더 뛰어올랐다. 지난 12일 체코전에서 황인범과 오현규의 연속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20.92점을 챙긴 덕분이다. 여기에 아시아 경쟁국인 이란이 약체 뉴질랜드와 2-2로 비겨 23위로 추락했다.

한국은 일본(17위)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뒤이어 호주(22위), 이란(23위), 카타르(49위), 우즈베키스탄(50위), 이라크(57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요르단(65위) 순이다. '우승 후보' 스페인과 0-0 무승부를 거둔 카보베르데는 FIFA 랭킹이 64위로 3계단 올랐고 스페인은 프랑스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미끄러졌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이 사실상 조 1위를 굳히게 된다. 현재 멕시코의 FIFA 랭킹은 13위로 한국보다 8계단 높은 까다로운 상대다.
홍명보호 앞에는 잔혹한 '2차전 징크스'를 깨야 하는 숙제가 놓였다. 한국은 역대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4무 7패로 단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오랜 시간 공들인 1차전이나 배수의 진을 친 3차전과 달리 2차전에서는 늘 집중력 유지에 실패하며 벼랑 끝으로 몰렸다. 2차전이 열리는 장소가 1차전 체코전 승리의 성지인 과달라하라 스타디움과 같다는 점은 호재다.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에서 다시 경기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안정감과 자신감을 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