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은 16일 퇴촌 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 숙박시설 100호 이상 확대와 BOT방식 도입·인근 휴양지 통합 운영으로 사업성·자립성 제고를 강조했다
- 도로 신설·예산 250억 확보·2027년 10월 준공 등 교통·재정·일정 지원으로 광주시 성장동력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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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야영장과 통합 운영…예산 절감·공간 활용도 극대화 해법 제시
최보라 도의원 당선인 "교통 접근성 개선" ·윤기서 시의원 당선인 "안정적 예산 확보" 한목소리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의 청정 자연을 품은 '퇴촌 자연휴양림'을 경기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혁신적인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은 지난 16일 박관열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퇴촌 자연휴양림 조성 및 활성화 방안 검토 회의'에 참석해 휴양림의 사업성을 극대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전폭적인 정책 대안을 피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보라 경기도의원 당선인 윤기서 광주시의원 당선인 그리고 광주시청 기후산림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임 의원은 먼저 가파른 급경사 지형을 개발의 걸림돌이 아닌 '숲속 파노라마 조망'을 선물할 최고의 자산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행법상 3층 규제의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지형을 살린 스마트 건축 혁신안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기존에 계획된 30호 규모의 숙박시설을 100호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명실상부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아울러 초기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이 시설비를 투자하고 20년간 운영권을 보장받는 BOT 방식을 검토하고 기업 워크숍 세미나실을 확충해 주중 이용률을 높이는 한편 대규모 행사 유치 시 인근 민박 및 로컬 음식점과 연계하는 상생 모델 구축을 강조했다.
휴양림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한 과감한 운영 패러다임 전환도 제안됐다. 임 의원은 인접한 경기도 청소년야영장 및 너른고을 자연휴양림과의 유기적 통합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행정과 관리 인력을 최소화하고 매력적인 산림 치유·레포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한다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운영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두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경기 동부권 최고의 거점 휴양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포함한 장기 발전 과제도 함께 논의됐다. 최보라 도의원 당선인은 "퇴촌면 우산리(천진암로)와 곤지암읍 건업리(건업길)를 잇는 추가 도로 신설을 검토해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곤지암 관광벨트와의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기서 시의원 당선인은 "총사업비 479억 원 중 공정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시비 약 250억 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 차질 없이 2027년 10월 준공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퇴촌 자연휴양림'이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광주시의회가 원팀이 되어 예산 확보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다.
전문적인 도시·건축적 통찰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 제안된 이번 활성화 방안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어 다가오는 2027년 가을 광주시민의 삶에 풍요로운 쉼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