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MW가 16일 중국 수요 악화 등 이유로 올해 수익성 전망을 대폭 하향했다
- 네델코비치 CEO는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연구개발·투자 지출을 추가 축소하겠다고 했다
- 중국·중동 리스크로 2분기 실적과 차량 인도량 감소가 예상되나 배당과 자사주 매입은 유지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7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BMW)가 중국 시장 수요 악화를 경고하며 올해 수익성 전망을 크게 낮추고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BMW는 16일(현지시간) 늦게 발표한 자료를 통해 자동차 부문 수익률 전망을 기존 최대 6%에서 1~3%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국 시장의 침체 심화와 중동 전쟁에 따른 부정적 심리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BMW는 2026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일회성 비용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계획에 인력 감축이 포함되는지 여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번 전망 하향은 지난 5월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전 CEO에 이어 취임한 밀란 네델코비치(Milan Nedeljkovic) 최고경영자의 취임 한 달 만에 나온 것이다.
생산 부문을 총괄해온 네델코비치는 '노이에 클라쎄(Neue Klasse)'로 불리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 구축을 맡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에는 수십억 유로가 투입됐다. 그러나 최대 시장인 중국의 수요 둔화로 투자 성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BMW는 이미 올해 초 연구개발(R&D)과 투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출을 축소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조치는 "시장 환경의 급격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네델코비치 CEO는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들어 중국 자동차 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전반에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이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중동 분쟁의 영향이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글로벌 소비 심리 위축을 통해 예상보다 더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BMW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2분기 순이익과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BMW는 올해 차량 인도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전년 수준 유지' 전망에서 후퇴한 것이다. 다만 배당 성향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기존 계획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BMW는 오는 7월 30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