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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방학 중 취약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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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WA는 18일 여름방학 청소년지원책을 밝혔다.
  • 7~8월 전국 7개 시설서 7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지원 규모 늘리고 민관 협력으로 격차를 줄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국 7개 국립청소년시설서 70여 개 프로그램
경계선지능·장애청소년 지원 규모 35% 확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7개 국립청소년시설에서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 70여 개를 집중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청소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가 문을 닫는 방학에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통해 받던 지원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의 '선박퇴선'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의 모습.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KYWA는 전국 국립청소년시설의 공공 인프라와 청소년활동 전문 인력을 활용해 방학 중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자립 지원, 진로 탐색, 가족관계 회복, 정서 지원, 디지털 과의존 예방, 생태·과학 체험, 해양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호종료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돕는 '반딧불이캠프', 자살 유가족의 회복을 지원하는 '하트클리닉 가족캠프', 국가유공자 가족 대상 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 '히어로즈 패밀리' 등이 있다.

생명과학 진로 체험 중심의 '바이오진로캠프', 해양안전과 선박 체험을 제공하는 '해(海)바라기캠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중독치유 프로그램, 생태복원 활동에 참여하는 'Eco-Challenge 캠프'도 운영된다.

7~8월 지원 규모는 지난해 1만5105명에서 올해 1만6642명으로 늘어난다. 특히 경계선지능 청소년과 장애 청소년 지원 규모는 지난해 1547명에서 올해 2090명으로 확대돼 전년보다 약 35% 증가한다.

전국 7개 국립청소년시설도 각 시설의 특화 분야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보호종료청소년을 대상으로 승강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반딧불이캠프'를 운영한다.

강원 평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발달장애 청소년 가족을 위한 '강원 Stay Strong Together 캠프'를 마련하고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과 국가유공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우주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북 김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교육복지학교 청소년과 그룹홈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로·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내륙지역 청소년과 장애청소년의 해양 체험 기회를 넓히는 '해바라기캠프'를 집중 운영한다.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과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부산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학교밖청소년, 학교부적응 청소년,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공공 전문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루다협회, 한국입양홍보회,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 등 20여 개 기관이 대상자 발굴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협력한다.

KYWA는 앞으로 국립청소년시설의 공공 인프라와 민간기관의 전문성,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해 방학 기간 청소년 지원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KYWA 이사장은 "방학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기회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돌봄과 체험의 공백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KYWA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더욱 촘촘한 성장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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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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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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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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