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북구가 19일 옛 구포가축시장을 다크투어리즘 공간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 인수위는 전국 최초 개시장 폐쇄 성과를 북구의 상징으로 보고 기념비·기념관 등 조성을 제안했다
- 정명희 당선인은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완화 공약에 따라 진료비 비교 게시판 신설과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광 명소 전환 가능성 증대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북구가 폐쇄된 옛 구포가축시장을 역사적 교훈을 담은 다크투어리즘 공간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선 9기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전날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경제환경국 업무보고를 받고 옛 구포가축시장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수위는 지난 2019년 7월 폐쇄된 이곳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구포가축시장은 1950년 한국전쟁 이후 형성돼 한때 식용 개고기를 판매하는 업소가 60여 곳에 이르렀고 폐쇄 전까지 부산 최대 규모로 운영됐다. 현재는 구포시장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 당선인은 민선 7기 구청장 재임 당시 상인들과의 대화와 설득을 통해 전국 최초로 개시장 폐쇄를 이끌어냈고 이 과정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인수위는 이를 북구의 상징적 성과로 보고 기록과 상징물을 남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기념비나 기념관, 기념공원 조성 방안도 거론했다. 정 당선인도 "역사적 가치를 담은 공간을 주차장으로만 쓰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다크투어리즘 명소 조성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6·3 지방선거에서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완화 공약도 내놨다. 북구는 내년 상반기 진료비 비교 홈페이지 게시판을 신설하고, 2028년 상반기까지 진료비 할인 지원과 반려동물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