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U가 22일 해수욕장 성수기 대비해 해변 점포 정비와 손님맞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예년보다 빠른 더위로 해변 점포 매출이 크게 늘고 여름·캠핑·간식류 중심 판매가 급증했다.
- CU는 주요 상품 재고를 최대 5배 확보하고 테마 조닝 전략으로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돗자리, 튜브 등 매출 신장 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편의점 CU는 해수욕장 개장 시즌과 함께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라진 여름 성수기에 맞춰 전국 해변가 점포 정비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낮 기온이 30도를 웃돈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 광안리, 강릉, 속초, 양양, 보령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 인근 점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8% 증가했다. 이는 통상 7월 중순에 나타나는 매출 흐름과 유사한 수준으로, 무더위와 여름철 소비 수요가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카테고리별 매출을 살펴보면 차음료(58.0%), 아이스드링크(54.2%), 생수(51.2%), 탄산음료(50.1%), 얼음(35.2%), 프리미엄 아이스크림(35.0%) 등 여름철 대표 상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해변 특화 상품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돗자리는 270.5%, 튜브는 150.0%, 스노클·수경·수영복 등 수영 잡화는 131.5% 증가했다.
최근 CU가 확대하고 있는 화장품과 의류 카테고리 역시 성장했다. 선케어 상품 매출은 45.9%, 하절기 의류는 33.7% 늘었다. 물놀이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김밥(70.4%), 주먹밥(45.8%), 빵(43.0%), 샌드위치(36.8%) 판매도 증가했다.
캔디(337.5%), 디저트(220.5%), 비스킷·쿠키(139.4%) 등 간식류 수요도 크게 늘었으며, 캠핑용품(408.3%), 육가공류(46.0%), 과일·채소(43.9%), 숙취해소제(43.1%), 맥주(28.2%) 등 캠핑 관련 상품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CU는 전국 해변가 점포를 대상으로 상품 재고를 확충하고 테마별 조닝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CU는 맥주, 아이스크림, 스낵, 탄산음료, 간편식, 라면, 안주류, 숙취해소제, 디저트, 선케어 제품, 하절기 의류, 스마트폰 액세서리, 보조배터리 등 주요 상품 재고를 평소 대비 최대 5배 이상 확보한다.
또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기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는 '테마 조닝 전략'을 도입해 '숙소 가기 전 체크 존', '오늘 밤 안주 추천 존', '배터리 긴급 충전 존', '우천 대응 존' 등 4개 구역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경하 BGF리테일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해변가 점포에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K-편의점을 대표하는 디저트, 라면, 간편식 등의 상품 구색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적시에 제공해 구매 편의와 판매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