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3일 제28회 성평등미디어상 공모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공모는 방송·보도 부문에서 성평등 가치 확산과 젠더폭력 예방 등에 기여한 2025년 10월 1일~2026년 9월 30일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 총 20편을 선정해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4400만원 규모로 시상하며, 수상작은 전문가·국민 심사를 거쳐 12월 중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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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가치 확산 위한 저널리즘 역할 강화 기대"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제28회 성평등미디어상' 공모를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성평등미디어상은 방송과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된 상이다.

공모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응모 대상은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방송과 보도 콘텐츠로,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방영되거나 보도된 작품이다.
방송 부문은 지상파와 지역방송을 비롯해 종합유선방송, 위성방송, 방송채널사용사업자, 공동체라디오, 종합·전문편성채널,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 등 방송법에 따른 모든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공모 내용은 성역할 고정관념 해소, 혐오 및 차별 방지, 성평등 의식 확산, 정치·경제 분야의 성평등과 채용 공정성, 일·생활 균형, 젠더폭력 예방 및 인권 보호 등을 다룬 콘텐츠다.
보도 부문은 신문사, 잡지 등 정기간행물 사업자, 뉴스통신사, 인터넷신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방송 부문과 동일하게 성평등 문화 확산과 젠더폭력 방지, 인권 보호 등에 기여한 다양한 보도 콘텐츠가 공모 대상이다.
접수는 양평원 누리집에서 공모 요강을 확인한 뒤 별도 웹하드를 통해 관련 서류와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방송 부문 12편, 보도 부문 8편 등 총 20편이 선정되며 총상금은 4400만원 규모다. 시상은 방송 대상(대통령상), 보도 대상(국무총리상), 최우수상(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우수상(양평원장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와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김삼화 원장은 "미디어는 우리 사회의 인식과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방송·보도 저널리즘 사례가 널리 알려지고 성평등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공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