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태권도협회가 23일 부상사고 관리미비를 인정했다.
- 협회는 의료진·구급차 공백은 일정변경 재확인이 미흡했다고 했다.
- 사퇴 요구 의혹은 부인하고 안전대책을 시행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태권도협회가 선수 부상 사고와 관련해 관리상 미비를 인정하면서도 제기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앞서 협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 전국체전 부산대표 선발전에서 의료진과 구급차 없이 경기가 진행돼 선수 부상이 발생했다"며 회장과 사무국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경기 강행 지시와 허위 해명, 책임 회피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협회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사고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선수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경기 일정이 대표자회의에서 1시간 앞당겨지는 과정에서 의료지원 체계 재확인이 미흡해 의료진과 구급차 배치에 공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무국장이 의료진 부재 상태에서 경기 강행을 지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무국장은 경기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최종 결정권자가 아니다"라며 의료진 부재 상태에서 경기를 강행했다는 것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 부상 선수에 대한 각서 강요 의혹도 부인했다. 협회는 "병원 방문이나 압박은 없었으며 사실관계 확인 과정만 있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협회는 일부 비위 의혹과 규정 위반 주장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객관적 절차에 따른 판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 개시 승인제 도입, 의료진·구급차·안전요원 배치 의무화, 일정 변경 시 안전 재확인 절차 강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