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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데피니움 ② 기존 치료법 한계 넘어선 결과에 월가 목표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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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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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피니움 테라퓨틱스가 22일 3상 성공과 함께
  •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과 매수 의견을 이끌었다
  • EMERGE·ASCEND 두 건의 3상을 통해 DT120의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존 치료법의 한계 극복하는 새로운 접근법
긍정적 임상 결과가 환각제 시장에 훈풍
FDA 승인 절차와 ASCEND 연구 결과 주목

이 기사는 6월 23일 오후 4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데피니움 ① LSD 기반 우울증 치료제 3상 성공에 52주 신고가>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월가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재무 안정성도 뒷받침

데피니움 테라퓨틱스(종목코드: DFTX)의 22일 발표 직후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줄을 이었다. 니덤은 목표주가를 기존 38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오펜하이머는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재확인했다. 리링크는 목표주가를 30달러에서 52달러로 대폭 올리면서 같은 의견을 유지했다.

데피니움 테라퓨틱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리링크는 투자자들이 위약 대비 MADRS 1차 평가변수에서 5점 이상의 개선을 기대해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8점 이상의 결과가 환각제 치료제 분야에서 꾸준히 최고 수준의 데이터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근거로 리링크는 MDD 적응증의 성공 확률을 상향 조정하고, 해당 적응증 단독 최대 매출 추정치를 15억~20억 달러 범위로 올렸다.

니덤은 주요 우울장애(MDD) 관련 EMERGE 데이터는 스프라바토(Spravato) 대비 위약 보정 감소에서 개선을 보였고, 개발 중인 다른 환각제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회사의 대규모 시장 기회에 대한 위험을 줄여주었다는 설명이다. 니덤은 MDD에 대한 성공 확률을 25%에서 60%로 높였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외에도 최근 몇 주간 제프리스, RBC 캐피털, 캐나코드 제뉴이티, 라이프사이 캐피털 등 다수의 투자은행이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16개 투자은행(IB) 중 6곳이 '강력 매수', 10곳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49.20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29.24%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7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26달러이다.

재무적으로도 데피니움은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약 4억 1,16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 자금 조달 필요성이 없는 상태에서 이번 임상 이정표를 맞이했다. 여기에 FDA 혁신치료제 지정까지 보유하고 있어,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규제 당국 승인 신청으로 이어지는 신뢰할 만한 경로를 제시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확신을 더하고 있다.

◆ 환각성 치료제 섹터 전반에 긍정적 파급 효과

데피니움의 임상 호조는 환각성 치료제 섹터 전반에도 훈풍을 불러왔다. 동종 기업인 컴퍼스 패스웨이스(CMPS) 역시 22일 주가가 상승했는데, 이는 데피니움의 결과가 환각성 유래 의약품에 대한 규제 환경이 점차 우호적으로 변화하는 시점과 맞물려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올해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환각제 기반 치료법에 대한 접근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점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컴퍼스 패스웨이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현재 주요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는 액섬 테라퓨틱스(AXSM)의 오벨리티(Auvelity)와 세이지 테라퓨틱스(Sage Therapeutics)의 주르주베(Zurzuvae) 등이 자리하고 있다. 주요우울장애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흔한 정신건강 질환으로, 매년 2,100만 명 이상의 성인이 주요 우울 일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시장 잠재력이 막대하다는 평가다.

◆ 두 번째 3상 'ASCEND' 진행 중…FDA 제출 향해 순항

데피니움은 이번 EMERGE 데이터로 FDA 승인 신청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EMERGE는 주요우울장애를 적응증으로 하는 두 건의 중추적 3상 연구 중 첫 번째 결과 발표였으며, 두 번째 연구인 'ASCEND'는 현재 진행 중이다. ASCEND는 EMERGE와 기본 설계는 동일하지만 저용량군을 추가로 포함한다는 차이가 있다. 회사는 이미 ASCEND 연구의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으며, 해당 연구는 175명의 참가자를 등록할 예정이다.

데피니움 테라퓨틱스의 파이프라인 [자료=업체 홈페이지]

ASCEND는 12주간의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병행군 방식의 Part A와 이어지는 40주간의 공개 라벨 연장 단계인 Part B로 구성된다. Part B에서는 증상 중증도에 따라 참가자들이 DT120 ODT 공개 라벨 치료를 받을 자격을 얻게 된다. 참가자들은 DT120 ODT 100µg군, DT120 ODT 50µg군, 위약군에 2:1:2 비율로 무작위 배정되며, 1차 평가변수는 DT120 ODT 100µg군과 위약군 간 6주 차 시점 MADRS 총점의 기준선 대비 변화량이다.

저용량(50µg)군을 별도로 포함시킨 것은 참가자들이 자신이 배정받은 용량 조건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도록 혼란을 주기 위한 설계다. 이러한 접근법은 데피니움이 범불안장애(GAD)를 대상으로 진행한 DT120의 2b상 연구 설계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회사는 해당 연구를 통해 DT120의 임상적 효능이 '기능적 비맹검화(functional unblinding)'에 기인한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고 설명한다. 이는 DT120 임상개발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상호 보완적 설계를 활용하라는 FDA 가이던스에도 부합하는 방식이다.

EMERGE 연구 자체도 12주간의 이중맹검 단계(Part A)와 이어지는 40주간의 공개 라벨 연장 단계(Part B)로 구성돼 있으며, 연장 단계에서는 증상 중증도에 따라 참가자들이 DT120 ODT를 투여받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주요 2차 평가변수로는 6주 차, 12주 차 및 2일 차 시점의 CGI-S 점수 기준선 대비 변화량과, 12주 차 및 1주 차 시점의 MADRS 총점 기준선 대비 변화량이 설정돼 있다.

데피니움의 공통된 개발 전략을 기반으로 한 여러 프로그램 [자료=업체 홈페이지]

이처럼 두 건의 중추적 3상 연구가 유사한 골격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용량군 구성으로 상호 검증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은 단일 연구 결과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려는 회사의 전략을 보여준다. 특히 저용량군을 활용한 기능적 비맹검화 통제 설계는 환각제 계열 약물의 임상시험에서 흔히 제기되는 '환자가 약물 투여 여부를 체감으로 알아차려 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는 방법론적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장치로 풀이된다. 이러한 점은 규제 당국과 의료계가 환각제 기반 치료제의 임상적 근거를 평가할 때 가장 민감하게 따져보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데피니움의 설계 방식이 향후 FDA 심사 과정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투자자들, NDA 제출 가능성 선반영 나서

종합적으로 볼 때, 3상 1차 평가변수 성공, 다수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과 매수 투자의견 재확인, 4억 달러 이상의 탄탄한 현금 보유고, 환각성 치료제에 대한 우호적인 규제·시장 환경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데피니움 테라퓨틱스 주가는 최근 역사상 가장 중요한 단일 세션 움직임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시장에서는 이미 주요우울장애 치료제 DT120에 대한 신약 허가 신청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광범위한 적응증을 목표로 한 견고한 DT120 ODT 3상 개발 프로그램 [자료=업체 홈페이지]

두 번째 3상인 ASCEND의 결과와 범불안장애 적응증의 데이터가 추가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데피니움이 FDA 승인이라는 다음 관문을 얼마나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변수도 남아 있다. 우선 이번 EMERGE 연구는 149명 규모의 비교적 작은 표본을 대상으로 한 결과인 만큼, 175명이 참여하는 ASCEND 연구에서도 유사한 수준의 효능과 안전성이 재현되는지가 향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또한 환각제 기반 치료제는 투약 당일 장시간의 모니터링이 필요한 특성상,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처방 편의성과 의료기관의 인프라 준비 상황도 상업화 단계에서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아울러 FDA 혁신치료제 지정이 신속 심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최종 승인까지는 추가적인 임상 데이터 검토와 규제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도 유의할 부분이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이번 EMERGE 결과가 환각제 기반 정신과 치료제 시장 전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단회 투여로 수 주간 지속되는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은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 항우울제 대비 분명한 차별점이며, 치료저항성우울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잠재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데피니움이 이번 모멘텀을 바탕으로 두 번째 3상 결과와 FDA 제출 절차를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환각성 치료제 섹터 전반이 이번 호재를 발판으로 추가적인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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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경선 6파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제12대 서울시의회의 전반기 의장 선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자들의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의장 선거에는 김기덕(5선), 김인제(4선), 강동길(3선), 봉양순(3선), 임만균(3선), 이승미(3선) 시의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6명은 모두 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민주당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의원 총회에서 내부 경선을 통해 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재편된 시의회에서는 차기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 설정을 비롯한 서울시와 시의회 간 견제와 협력 사이 균형을 어떤 방식으로 연출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시의회 민주당에서는 당초 최다선의 김기덕 시의원과 4선의 김인제 시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3선인 강동길·봉양순·임만균·이승미 시의원도 잇따라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의장 선거 경쟁은 예상보다 치열해졌다. 이번 선거는 추대가 아닌 투표로 의장에 선출될 공산이 커졌다는 점에서 후보들을 검증하는 물밑 작업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내부 경선으로 의장 후보를 선출한 뒤 7월 초(미정) 개원하는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임시회에서 투표를 통해 전반기 의장을 확정 짓는다.  당장 의장 후보자들은 한목소리로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와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예산·특혜 논란,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등을 정조준하면서 고강도 행정감사와 진상조사를 예고하고 있다. 누가 되든 주요 현안을 둘러싼 충돌이 재현될 가능성은 높다는 진단이다. 서울시의회 본관 [뉴스핌 DB] 김기덕 시의원은 최다선의 경륜과 오 시장에 대한 견제 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무상급식 시기부터 오 시장을 지켜봐 온 만큼 정책 방향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전시 행정과 잘못된 사업을 바로잡을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의장으로서의 운영 방향으로는 협치와 원칙을 꼽았다. 그는 "다수당인 민주당 중심의 책임 있는 운영을 하되, 국민의힘과도 필요한 협력은 이어가겠다"며 "다만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데 대한 반대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원 1인당 1지원관 제도 도입, 상임위원회 중심 운영 강화 등 의회 내부 개혁 과제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인제 시의원은 오 시장을 상대로 한 '유능한 견제'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인터뷰에서 "방만한 예산 집행과 전시성 사업을 철저히 검증해 시민의 삶에 필요한 예산으로 되돌려야 한다. 혈세 낭비 사업은 하나하나 따져 바로잡겠다"며 4선 중진으로서 오 시장을 제대로 상대할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장에 당선되면 의장실을 '민생 전략사령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와 정책협의체를 꾸려 시의원 118명의 지역 공약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시장 공약과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복안이 깔렸다. 1인 1지원관 제도 도입을 추진해 의정 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kh99@newspim.com 2026-06-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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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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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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