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래에셋생명이 암 치료 전 보험금 선지급 특약을 1일 출시했다
- 암 주요 치료 예약 시 예약증만으로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게 했다
- 종합병원 등에서 치료 예약 시 최대 1500만원까지 선지급하고 치료 후 잔액을 청구할 수 있게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암수술·항암약물·항방사선치료 적용...3개 치료 시 최대 1500만원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암 치료를 앞둔 고객에게 보험금을 치료 전에 먼저 지급하는 특약을 선보였다. 치료 일정이 확정된 고객이 실제 치료 전에도 보험금을 일부 받을 수 있도록 해 초기 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취지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1일 '치료비 선지급서비스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약은 암 주요 치료 일정이 확정된 고객에게 예약증만으로 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치료를 받은 뒤 진료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특약은 치료 예약 단계에서 보험금 일부를 먼저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암 치료를 앞둔 고객이 치료비 마련 부담을 덜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서비스는 치료비 부담이 큰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국립암센터, 원자력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에서 암 주요 치료를 예약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선지급 한도는 암 주요 치료별 최대 500만원이다. 암수술, 항암약물치료, 항방사선치료에 각각 적용되며,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세 가지 치료를 모두 받을 경우 최대 1500만원까지 선지급 받을 수 있다.
특약은 총 5종의 '치료별 연간 1회 한 암주요치료비특약'으로 구성됐다. 일반형을 비롯해 상급종합병원플러스형, 비급여 치료 보장형 등을 마련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잔여 보험금은 실제 치료일 이후 3년 이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청구할 수 있으며, 선지급된 보험금에 대한 별도 이자 차감은 없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암 치료는 신속한 치료 개시가 중요한 만큼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상황을 줄이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치료 예약 단계부터 보험금을 지원해 고객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