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남교육감 이병도가 1일 취임식을 갖고 아이들 중심의 교육을 약속했다.
- 학생 중심 교육·교권 보호·창의융합교육·지역 교육공동체 연결 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 문해력 신장·학교 신설·안심 통학버스 등으로 배움 기회 확대와 현장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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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되 멈추지 않겠다"…충남교육 새 출발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병도 제19대 충남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그 무엇보다 아이들을 교육의 중심에 두겠다"며 충남교육의 새 출발을 알렸다.
1일 충남교육청은 이날 오후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이병도 교육감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교육공동체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전을 최소화한 가운데 취임사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어떤 정책보다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어떤 제도보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먼저 믿으며 어떤 성과보다 아이들의 행복을 먼저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남교육의 방향으로 학생 중심 교육, 교권 보호, 교육 대전환,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지역 교육공동체 연결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정책의 출발점을 아이들에게 두겠다"며 "출발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배움의 기회가 달라지지 않도록 문해력 신장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교권 보호와 관련해서는 "선생님이 오롯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인간다움과 관계의 힘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마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고 과학과 예술, 인문학과 기술이 만나는 창의융합교육을 열겠다"고 밝혔다.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연결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등굣길 안심 통학버스, 공유캠퍼스 구축, 폐교 활용 세대공감 에듀파크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우리는 서두르지 않겠다. 그러나 멈추지도 않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가는 길이 즐거운 아이들, 가르치는 보람으로 행복한 선생님, 믿고 함께하는 학부모와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