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오션이 2일 KDDX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 한화오션 주가는 2일 오전 9시 35분 기준 5.03%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됐다
- KDDX 사업은 6000톤급 구축함 6척 건조로 총사업비 7조8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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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1억원 선도함 건조…총사업비 7조8000억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화오션이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3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5200원(5.03%)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계약 금액과 계약기간은 향후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며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되면 본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내용을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DDX 사업은 국내 기술로 6000톤급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국산 다기능 레이더(MFR), 함대공 미사일, 통합전투체계 등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규모는 8821억원이다. 후속함 건조까지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7조8000억원에 달한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제안서 평가 결과 한화오션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HD현대중공업이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나 전날 방위사업청이 이를 기각하면서 한화오션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최종 확정됐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