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일 이창무 한양대 교수를 공공건축 총괄기획가로 내정했다.
- 총괄건축가를 총괄기획가 체제로 개편해 도시계획·주택·교통 등까지 아우르는 공간 전략을 담당하게 했다.
- 서울시는 제13기 공공건축가 158명을 최종 선정해 공공건축 디자인 혁신과 민관협력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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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시 공공 건축을 총괄하는 기획가에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올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서울시 공공건축 총괄기획가로 내정됐다. 이창무 신임 총괄기획가는 서울시 공공건축가의 업무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기존 총괄건축가 체제를 총괄기획가 체제로 개편했다. 기존 총괄건축가가 건축과 공공 공간 자문에 초점을 맞췄다면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주택, 교통, 산업 기능까지 아우르는 공간 전략을 다루게 될 전망이다.
이 교수는 최근 출범한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공동위원장인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G3 서울플랜'의 비전과 전략, 실행 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정한다. 민선 9기 핵심 도시 정책과 서울시 공간 대개조 사업 간 정책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축 분야의 연속성도 유지한다. 강병근 현 총괄건축가는 퇴임 후에도 '총괄건축가 파트너스' 형태로 서울시 공간 환경 사업에 대한 자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제13기 서울시 공공건축가 158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는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후 공공건축의 디자인 혁신과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민관협력 제도이다. 15년간 축적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을 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며 대한민국 공공건축 정책의 대표적인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는 '서울형키즈카페', '어르신 복지시설' 등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 참여를 비롯해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M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 정책사업의 민간 전문가로 참여한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