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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월드컵 6일 16강 브라질-노르웨이전, 브라질 노르웨이전 무승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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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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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과 노르웨이가 6일 16강전을 치렀다
  • 브라질은 비니시우스 중심 공격으로 우세했다
  • 노르웨이는 홀란 역습으로 이변을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 브라질 vs 노르웨이 경기 분석(7월 6일)

7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노르웨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이제부터는 한 경기만 이겨도 8강이다. 브라질은 C조에서 모로코와 1-1로 비긴 뒤 아이티와 스코틀랜드를 각각 3-0으로 꺾고 조 1위로 32강에 올랐다. 이어 32강에서 일본을 2-1로 제압했다. 노르웨이는 I조에서 이라크와 세네갈을 꺾고 32강에 오른 뒤,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승자는 8강에서 멕시코-잉글랜드전 승자와 맞붙는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브라질-노르웨이전 포스터 (명령어 : 7월 6일 브라질-노르웨이 경기, 선수 사진을 넣고 포스터를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로이터] [일러스트=CHAT GPT] 2026.07.05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브라질 (FIFA 랭킹 6위)

브라질은 여전히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조별리그 첫 경기 모로코전 1-1 무승부로 출발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이후 아이티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모두 3-0 승리를 거두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32강 일본전에서는 쉽지 않은 흐름을 겪었지만, 후반 막판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아스널)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의 브라질은 대회가 노련함을 발휘하는 추세다. 

공격진은 여전히 화려하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마테우스 쿠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네이마르(산투스), 하피냐(바르셀로나), 엔드릭(리옹), 마르티넬리, 루이스 엔히키(제니트), 하얀(본머스)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특히 비니시우스는 이번 대회 브라질 공격의 가장 확실한 돌파구다. 왼쪽 측면에서 1대1을 흔들고, 안쪽으로 파고들어 슈팅과 패스를 모두 만들 수 있다.

다만 변수도 있다. 루카스 파케타(플라멩구)의 부상으로 중원 조합을 다시 짜야 한다. 하피냐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에 합류했지만, 곧바로 선발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네이마르 역시 출전 가능한 상태지만 경기 감각과 활용 방식은 여전히 관심사다. 안첼로티 감독은 마르티넬리, 쿠냐, 비니시우스의 최근 흐름을 살리면서도 네이마르와 하피냐를 어떻게 섞을지 고민해야 한다.

-노르웨이 (FIFA 랭킹 31위)

노르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돌풍 팀 중 하나다.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왔고, 조별리그에서 이라크와 세네갈을 잡으며 토너먼트에 올랐다. 32강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노르웨이는 월드컵 토너먼트 첫 승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까지 만들었다.

노르웨이의 중심은 명확하다. 홀란이 최전방에서 득점을 책임지고,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가 공격의 방향을 잡는다.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토니오 누사(RB 라이프치히), 오스카르 보브(풀럼),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크리스털 팰리스)이 공격 선택지를 넓힌다. 중원에서는 산데르 베르게(풀럼), 프레드리크 아우르스네스(벤피카), 패트릭 베르그(보되/글림트)가 균형을 잡는다.

가장 큰 변수는 체력이다. 홀란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결승골을 넣었지만 경기 뒤 피로를 드러냈다. 노르웨이는 브라질전까지 회복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홀란과 외데고르는 긴 시즌을 치른 뒤 월드컵에서도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 스톨레 솔바켄 감독은 선수들이 큰 경기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이변을 만들려면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한 번의 결정력이 모두 필요하다.

◆전술 및 매치업

브라질은 4-3-3 형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알리송(리버풀)이 골문을 지키고,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아스널), 마르키뉴스(파리 생제르맹), 다닐루(플라멩구), 알렉스 산드루(플라멩구) 등이 수비 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중원에서는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에데르송(아탈란타), 파비뉴(알이티하드), 다닐류 올리베이라(보타포구) 등이 파케타 공백을 메워야 한다.

공격의 핵심은 왼쪽이다. 비니시우스가 측면에서 폭을 넓히고, 쿠냐가 중앙과 2선 사이를 오가며 수비를 끌어내면 브라질은 박스 근처에서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하피냐가 선발로 나서면 오른쪽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고, 마르티넬리가 선발로 들어가면 더 빠른 전방 압박과 직선적인 침투를 기대할 수 있다. 네이마르는 선발보다 경기 흐름을 바꾸는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예측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브라질-노르웨이전 예상 선발 라인업. (명령어 : 7월 6일 브라질-노르웨이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해서 그래픽 제작해줘.) [일러스트=CHAT GPT] 2026.07.04 football1229@newspim.com

노르웨이는 4-3-3에 가까운 구조로 대응할 전망이다. 핵심은 브라질의 측면 개인 능력을 어떻게 막느냐다. 비니시우스가 왼쪽에서 공을 잡으면 수비형 미드필더의 지원이 필요하다. 외데고르는 수비 시 중앙 압박에 가담하면서도, 공을 빼앗은 뒤 곧바로 홀란과 쇠를로트에게 연결해야 한다.

노르웨이의 공격은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외데고르가 전진 패스를 넣고, 홀란이 뒷공간과 박스 안에서 마무리한다. 쇠를로트가 함께 서면 브라질 센터백은 제공권과 몸싸움에서 큰 부담을 안게 된다. 브라질이 공격적으로 라인을 올리면 홀란에게 한 번의 침투 기회가 생길 수 있다. 브라질 수비는 홀란을 박스 안에서 고립시키는 것뿐 아니라 외데고르에게 전방을 바라보는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승부처는 브라질의 중원 조정과 노르웨이의 역습이다. 파케타가 빠진 브라질은 공격과 중원 사이 연결에서 세밀함이 줄어들 수 있다. 반대로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카세미루가 안정적으로 공을 돌리면 브라질은 노르웨이 수비를 계속 뒤로 밀어낼 수 있다. 노르웨이는 많은 기회를 만들기 어렵다. 그러나 홀란에게 한두 번의 찬스만 가도 경기 흐름은 바뀔 수 있다.

◆키플레이어

-브라질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브라질의 키플레이어는 비니시우스다. 브라질에는 네이마르, 하피냐, 쿠냐, 마르티넬리 등 다양한 공격 자원이 있지만, 현재 가장 꾸준하게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는 비니시우스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뒤로 물러서게 만들고, 한 번의 돌파로 박스 안 장면을 만들 수 있다.

노르웨이는 체격과 제공권이 강한 팀이다. 브라질이 중앙으로만 공격하면 아예르, 외스티고르, 베르게 같은 선수들에게 막힐 수 있다. 비니시우스가 측면에서 수비를 흔들어야 노르웨이의 수비 간격이 벌어진다. 그 공간으로 쿠냐, 엔드릭, 마르티넬리,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들어가야 브라질 공격이 살아난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심리적 압박이다. 노르웨이는 브라질을 상대로 역사적으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브라질이 초반부터 경기를 풀지 못하면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비니시우스가 이른 시간 돌파와 슈팅, 도움으로 흐름을 잡아주면 브라질은 불필요한 긴장감을 줄일 수 있다. 이 경기에서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공격의 속도와 방향을 결정할 선수다.

-노르웨이 :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노르웨이의 키플레이어는 홀란이다. 브라질을 상대로 노르웨이가 이변을 만들려면 결국 홀란의 결정력이 필요하다. 홀란은 이번 대회에서 5골을 넣으며 노르웨이를 토너먼트 강팀으로 끌어올렸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도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뜨렸다.

홀란의 장점은 적은 기회를 골로 바꾸는 능력이다. 브라질이 공을 더 많이 소유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노르웨이는 많은 슈팅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홀란은 한 번의 크로스, 한 번의 뒷공간 패스, 한 번의 세컨드볼 상황에서도 득점할 수 있다. 외데고르가 전방을 바라보고 공을 잡는 순간, 브라질 수비는 홀란의 움직임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다만 체력은 변수다. 코트디부아르전 이후 홀란은 상당한 피로를 드러냈다. 브라질전은 더 많은 압박과 더 많은 수비 가담을 요구할 수 있다. 홀란이 90분 내내 같은 폭발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노르웨이는 그가 가장 위협적인 순간에 공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이 경기에서 홀란은 노르웨이의 득점 가능성 그 자체다.

[서울=뉴스핌] 브라질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왼쪽)과 노르웨이의 공격수 엘링 홀란 [사진=로이터] 2026.07.05 football1229@newspim.com

◆주요 변수

브라질의 노르웨이 징크스

브라질은 노르웨이를 상대로 역사적으로 승리가 없다.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노르웨이에 1-2로 패한 기억이 있다. 단판 승부에서는 이런 과거 기록이 심리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브라질이 이른 시간 득점하지 못하면 부담은 커질 수 있다.

파케타 공백과 브라질 중원 조합

파케타의 부상은 브라질 중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그는 공격과 중원을 이어주는 선수다. 브라질은 카세미루, 브루누 기마랑이스, 에데르송, 파비뉴 중 어떤 조합으로 경기 템포를 잡을지 결정해야 한다. 중원 연결이 끊기면 비니시우스와 쿠냐가 고립될 수 있다.

하피냐와 네이마르의 활용 방식

하피냐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선발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네이마르도 출전 가능 상태지만, 경기 감각과 역할 설정이 중요하다. 안첼로티 감독이 두 선수를 선발로 쓸지, 후반 승부처 카드로 남길지에 따라 브라질 공격의 리듬이 달라질 수 있다.

홀란의 체력과 노르웨이 역습

홀란은 코트디부아르전 이후 피로를 드러냈다. 하지만 홀란은 지친 상태에서도 한 번의 기회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다. 노르웨이는 무리하게 점유율 싸움을 하기보다, 외데고르와 누사, 쇠를로트를 통해 홀란에게 정확한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선제 득점 여부

16강 단판 승부에서 선제골은 경기 전체를 바꾼다. 브라질이 먼저 득점하면 노르웨이는 라인을 올려야 하고,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 쿠냐가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노르웨이가 먼저 골을 넣으면 브라질은 노르웨이 징크스와 토너먼트 압박을 동시에 안고 경기를 풀어야 한다.

⚽ 종합 전망

객관적인 전력과 선수층에서는 브라질이 앞선다. FIFA 랭킹, 토너먼트 경험, 공격진의 다양성, 수비 안정감 모두 브라질에 힘을 실어준다. 비니시우스와 쿠냐의 최근 흐름이 좋고, 마르티넬리와 엔드릭, 네이마르, 하피냐까지 활용할 수 있는 공격 선택지도 풍부하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쉽게 물러설 팀이 아니다. 홀란과 외데고르라는 확실한 중심축이 있고, 이번 대회에서 이미 코트디부아르를 꺾으며 토너먼트 승리 경험도 얻었다. 브라질이 공격적으로 올라섰을 때 생기는 뒷공간은 노르웨이가 가장 노릴 수 있는 지점이다.

경기는 브라질이 공을 더 오래 소유하고, 노르웨이가 낮은 수비 블록과 빠른 전환으로 맞서는 흐름이 예상된다. 전체적으로는 브라질 우세가 예상된다. 다만 노르웨이가 전반을 버티고 홀란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한두 차례 만들면, 이 16강전은 예상보다 훨씬 위험한 승부가 될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6일 브라질-노르웨이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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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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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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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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